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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중장기 관점 긍정적"-메리츠 2017-07-17 08:00:13
uhd 신규·전환 가입자에 대한 수신료 인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은 긍정적이다"고 말했다.중장기 성장전략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스카이라이프가 내놓은 이동체 고화질 서비스는 지형적 특성상 위성신호 음영 문제가 발생하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위성과 lte를 결합해 자동차, 기차 등...
"종편 진흥책·비대칭 규제가 지상파 콘텐츠 약화" 2017-04-13 17:35:33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은 "지난 정부가 수신료와 중간광고를 매개로 지상파 길들이기에 힘쓰고 종편만 밀어주는 정책을 폈다"며 "지상파가 공적책무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준다면 수신료와 중간광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upf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디어정책 시민참여형 구조 필요…방통이용자위원회 설립해야" 2017-04-10 10:56:26
포함해 수신료산정위원회, 이용자영향평가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 내 내용 규제 기능 등을 다루는 것을 주된 운영 목적으로 삼는다. 위원회는 국회 교섭단체 추천 몫(6인)과 정파를 아우르는 시청자이용자협의회 추천 몫(3인)으로 위원을 구성하며, 다양한 시민참여구조와 이를 지원하는 전문위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인기 많은 정부혁신 서비스 '성범죄자 알림·긴급신고 통합' 2017-04-05 12:00:15
KBS 수신료와 이동통신·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을 일괄 신청하는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와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마을변호사'제도, 일자리 정보포털 '워크넷' 등 복지나 일자리 관련 서비스도 다수 선정됐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KBS 아나운서협회 “정미홍은 수치” vs 정미홍 “너희들의 선배임이 수치” [전문] 2017-04-03 19:48:52
큰 부담이자 수치이며, 더욱이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의 직함을 내건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 여겨집니다. 이에 ‘정미홍’ 씨 관련 보도 시 ‘전 KBS 아나운서’라는 호칭 대신 다른 직함을 사용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최근 공공장소나 SNS상에서 정미홍 씨가 하는 발언에 대해 논란이...
정미홍, 변희재엔 `국민앵커` 후배들에겐 `수치`였다 2017-04-03 15:39:22
큰 부담이자 수치다. 더욱이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의 직함을 내건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지난 1993년 KBS를 퇴사했고 대학교수, 대한체육회 미디어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홍보담당관, 서울특별시 시장 부속실 실장 등을 거쳐 보수단체 활동을...
KBS 아나운서협회, `정미홍 보이콧`…"후배에게 부끄러운 이름" 2017-04-03 12:41:48
큰 부담이자 수치"라며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의 직함을 내건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최근 공공장소나 SNS상에서 정미홍 씨가 하는 발언에 대해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관련해 "지난 1993년 KBS를 퇴사한 당사자가 회사를 떠난 지 20여 년이...
'유선방송 안 봐도 요금 내라'…아파트 관리비 불만 여전 2017-02-15 12:00:09
TV 수신료 청구(7건, 11.7%), 미사용 인터넷 요금 청구(4건, 6.6%)도 있었다. 사용하지 않은 유료방송 요금이 청구된 경우는 아파트 단지와 유료방송 사업자 간에 단체 수신 계약이 체결돼 있어 입주민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납부한 경우가 많았다. 소비자원은 "관리비 청구서를 꼼꼼히 확인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이통사 모바일 VOD서비스서 지상파 못본다…사용료협상 결렬 2017-02-01 14:36:23
잘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통사들은 지상파와 계속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당분간 지상파 VOD 중단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상파가 광고 매출이 줄어들면서 이를 유료방송 수신료로 메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바일 재송신료 가격을 올리겠다는 정책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가정용 TV 2천만대 첫 돌파…22년만에 1천만대 늘어 2017-01-30 06:00:05
안팎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수치는 수신료 부과 또는 면제 대상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가정용에는 가구당 1대만 수신료가 부과되고 있어 실제 가정이 보유한 TV수상기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정용 이외에 업소 등에 있는 일반용 TV수상기도 2014년 320만대에서 2015년 326만대로 소폭 늘었다.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