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상범 LGD 사장 "드림티니어가 돼라" 2013-05-24 17:16:37
미국 스티븐스공대로 유학을 떠났던 이야기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한 사장은 “원대한 꿈과 함께 긍정적인 마인드, 창의적 사고를 갖고 매사에 열정적으로 끈질기게 도전하며 경청과 겸손,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할 것”을 미래 엔지니어들에게 거듭 주문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열정을 갖고...
자전거 여행으로 키운 우정…구자열 회장과 스티븐스 前 대사 2013-05-15 17:21:17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오른쪽)가 15일 세종문화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3000만원 중 1000만원을 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왼쪽)에 기부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스틴븐스 전 대사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고 누구보다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는 인사로 손꼽혔다. 퇴임하면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60주년 기념 '환갑' 리셉션 개최 2013-05-08 16:04:58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부의장, 안홍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현재현한미재계회의 위원장, 안호영 주미대사 내정자,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등이 참석한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호주도 금리 인하…53년만에 3% 밑으로 2013-05-07 16:56:11
스티븐스 rba 총재는 “물가상승률 목표치 유지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란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선 지금이 기준금리를 낮출 적절한 시기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또 “수년째 이어진 호주달러 강세로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의 올해 1분기 물가상승률은 2.5%로, rba의 목표치인 2~3% 내에...
호주 기준금리 사상 최저 수준으로 인하…연 2.75% 2013-05-07 14:54:16
만이며 2.75%는 사상 최저치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이날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면서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충족시키면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스티븐스 총재는 지속적인 호주달러 강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기준금...
"특수부대 출동 막았다" 美 리비아 대사관 피습 축소 의혹 2013-05-07 06:18:18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대사 등 미국인 4명이 숨진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 피습사건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축소하려 했다는 정황과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사건 당시 리비아 주재 부대사였던 그레고리 힉스는 "리비아 뱅가지 주재 미국 영사관이 1차 습격을 받은 뒤 미군 특수작전부대가 트리폴리에서 뱅가지로 이동하려...
[책꽂이] 그곳에 가면 사랑하고 싶어져 등 2013-05-02 17:15:19
스티븐스 지음, 김영민 옮김, 반니, 316쪽, 1만8000원)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가격 '깜짝' ▶ 女앵커, 뉴스 진행중 '울컥'하더니 방송사고를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함께 하면 된다는 게 스페셜올림픽 정신"…나경원 조직위원장 美조지워싱턴대 특강 2013-04-24 17:24:11
이날 특강에는 학생들과 덕 구스리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장, 캐슬린 스티븐스 전 한국 주재 미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
박찬화 미르기술 사장 "글로벌 기업과 겨뤄보자" 2013-04-19 17:26:35
스티븐스의 재산으로 설립된 뉴저지주의 스티븐스공대(sit)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 대학은 기계·조선·재료공학 등 이공계 중심 학교다. 그는 당시 귀한 달러를 쓰면서 유학할 필요가 있는지 망설였다. 국내 대기업에 취직하려 했던 그에게 유학을 강력히 권유한 것은 부친인 박장서 명예회장(현재 88세)이었다. 영국의...
그 애틋한 시의 주인공이 남자?…수수께끼로 남은 셰익스피어의 사랑 2013-04-05 16:23:50
전문가인 조지 스티븐스는 ‘소네트20’의 내용을 보고 “한 남자에게 바친 이 역겨운 찬사를 혐오감과 분노의 감정 없이는 읽기 어렵다”며 치를 떨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시를 옹호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19세기 초의 한 비평가는 낭만주의 시인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가 셰익스피어를 유아성애자로 몰아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