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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SETEC내 서울 2시민청 중단 안하면 법적 대응" 2015-09-29 18:57:45
제2시민청으로 쓰기 위해 건물 사용 연장을 결정하자 강남구가 반발하고 나섰다.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해당 가설건축물을 무단으로 용도 변경해 사용해온 사실에 대해 서울시에 수차례 시정을 촉구했지만 서울시는 오히려 위법을 합법화하려고 행정심판위원회를 열어 가설건축물 연장신고를 지난 21일 직접...
시민단체가 피해자 보상보다 공익법인에 더 집착하는 이유 2015-09-14 18:47:25
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하라는 주장이다.조정위는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과 가족,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만든 조정기구다. 조정위는 ‘공익법인(사단법인)을 통한 보상’을 최종 권고안으로 내놨다. 삼성은 이에 대해 조정위가 권고한 1000억원을 출연하되 공익법인 대신 자체 보상위원회를...
숨쉬는한의원 천안점, 천안서북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와 의료지원 협약 체결 2015-09-11 12:58:09
천안서북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이남술 위원장)와 숨쉬는한의원 천안점(한재환 대표원장)은 의료지원 협력한의원 지정협약(MOU)을 체결했다. 천안서북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는 경찰업무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경찰과 지역사회 관계 개선을 위해 2001년 첫 문을 연 이래 현재까지 9기 334명의 시민경찰이 배출되었으며...
박원순 시장, MBC 고발 "허위왜곡보도...손해배상 청구할 것" 2015-09-02 23:58:46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중재위원회에도 정정보도를 청구할 예정이다. 앞서 MBC는 전날 8시뉴스에서 한 시민단체가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를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면서 주신씨의 병역 기피 의혹을 보도했다. 임 부시장은 "일부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시한폭탄' 안고 가는 김영란법] "민간영역에 확대 적용…'과잉 금지 원칙' 위배" 2015-08-26 18:17:47
책임이 강조되는 시민단체와 변호사 의사 등이 금품수수 금지의 법 적용 대상에서 빠진 것은 법 형평성 측면에서 위헌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셀프 면죄’ 꼼수 둔 국회김영란법의 일부 처벌 조항이 국회의원을 예외로 규정하고 있는 것도 논란거리다. 제2장 5조2항은 ‘선출직 공직자, 정당, 시민단체...
삼성 1000억 출연에도…반올림 '공익법인' 설립 고집 2015-08-04 18:19:30
"공익법인 세우면 운영비 과다" 삼성, 사내기금 조성안 제시 시민단체 반올림에선 정면 거부…보상책 합의 장기화 될 수도 [ 남윤선 기자 ] 8년을 끌어온 삼성전자 직업병 피해자 보상 문제 해결에서 ‘공익법인(사단법인) 설립’이 마지막 걸림돌로 떠올랐다.삼성전자가 지난 3일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에 대해...
삼성직업병가족위 조정안 이의제기…"당사자협상 우선"(종합) 2015-07-30 19:02:39
구성에도 이견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 30일 "공익법인에의한 보상보다는 당사자 협상이 우선"이라며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해 수정안을전달했다. 지난 23일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가 조정안을 발표한 지 일주일...
삼성직업병가족위, 조정안 수정제의…"당사자협상 우선" 2015-07-30 18:20:59
'공익법인에 의한 보상원칙·보상액·발기인 구성'에 이견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 30일 "공익법인에의한 보상보다는 당사자 협상이 우선"이라며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해 수정 제의했다. 지난 23일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사설] 삼성전자 백혈병 조정위의 정말 심한 권고안 2015-07-30 18:02:49
이 공익법인은 발기인을 소위 진보측 인사들로 채우겠다고 한다. 기업이 출연한 막대한 자금을 입맛대로 굴리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들이 선정하는 옴부즈만을 통해 모든 정보를 쥐고 반도체 공장의 가동까지 좌지우지할 수 있을 정도다.이쯤 되면 조정위 권고안이라는 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는 의문이 들 수밖에...
`삼성 백혈병 보상` 권고안 `형평성` 논란 2015-07-28 17:20:09
원 출연으로 세워질 공익법인의 이사진 7명이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가 추천한 이들로만 꾸려지는 것 역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보상 당사자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반도체 관련 전문단체조차 끼어들 자리가 없습니다. 여기에 이사회가 추천한 옴부즈만 3명이 사업장 내부를 점검할 수 있다는 조항은 경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