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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9-28 10:00:01
서울 권준우 호수비로 아웃카운트 추가하는 오태곤 09/27 21:33 서울 권준우 두산, KIA와 1경기 차 09/27 21:35 서울 권준우 kt 고춧가루에 두산 패 09/27 21:35 서울 권준우 '고춧가루' 위력 보여준 kt 09/27 21:37 서울 권준우 승리 잡아내는 김동욱 09/27 21:44 서울 김용태 '우리가 앞서...
몬스타엑스 형원, `월드클럽돔 코리아2017` 애프터 클럽 파티 무대 달궜다 2017-09-27 08:14:29
칠아웃 스테이지, 파이오니어 스테이지, 포레스트 스테이지, 클럽 스테이지 등 총 20개의 스테이지에서 72시간 동안 쉬지않고 열광적인 파티가 열렸다. 미국과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태국 등 전세계에서 몰려든 ‘클러버’로 빼곡했다. DJ H.ONE은 대형 페스티벌 무대와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KIA·두산 마침내 공동선두…KS 직행 향한 '마지막 승부' 2017-09-24 17:54:34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LG 구원 정찬헌의 커브를 잡아당겨 왼쪽 스탠드에 꽂히는 역전 결승 3점포로 기억에 남을 은퇴 선물을 챙겼다. 3연패에서 힘겹게 탈출한 4위 NC는 3위 롯데 자이언츠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NC는 4경기를, 롯데는 3경기를 남겨 잔여 경기에 따라 양 팀의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1-1이던 9회...
오승환, 1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평균자책점 3.86 2017-09-24 11:44:06
역시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했다. 공 5개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오승환은 조시 벨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이어 데이비드 프리스한테 초구 시속 137㎞(85.1마일) 슬라이더를 던졌지만, 중견수 방면 날카로운 2루타로 연결되면서 1점을 내줬다. 2사 2루에 처한 오승환은 그레고리 폴랑코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크리스 세일, 마르티네스에 이어 보스턴 사상 2번째 300K 2017-09-21 16:03:42
마지막 아웃 카운트가 13번째 삼진이었다. 세일은 "내게도 정말 특별한 기록이다. 좋은 동료와 함께한 덕에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고 기뻐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한 시즌 300탈삼진 기록은 1999년 페드로 마르티네스(당시 보스턴, 313탈삼진) 이후 18년 만에 나왔다. 보스턴에서 300탈삼진을 기록한 투수는 마르티네스와...
김현종, 워싱턴서 USTR 대표 첫 대면…한미FTA 논의 2017-09-21 05:21:04
한미FTA 카운트파트너인 두 사람이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공동위에서는 두 사람이 영상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김현종 본부장과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USTR에서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한미FA 관련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논의...
오승환 12일째 휴식…세인트루이스, 3연패 탈출 2017-09-20 11:47:49
올리면서 세인트루이스는 8-6으로 다시 앞섰다. 마무리투수 역할을 하는 니카시오는 9회 말에 이어 10회 말에도 등판했지만, 스쿠터 지넷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애덤 두발을 뜬공으로 잡은 뒤 라이언과 교체됐다. 라이언은 남은 2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여전히 위력적이었던 류현진 투구…PS 선발은 '글쎄' 2017-09-18 13:27:34
가기도 한다. 승리투수 요건을 위한 아웃카운트를 1개 남기고 강판당했다는 점에서 역시 코치진의 완전한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총평하면 류현진은 이날도 잘 던졌지만,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자들을 따돌릴 만큼 압도적이지는 못했다. 그는 이날 마운드에 오르기 전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류현진 '승리 요건' 아웃 1개 남기고 강판…다저스 역전패 2017-09-18 12:33:27
뜬공으로 잡아내 류현진의 자책점은 없었다. 아웃카운트 1개만 채웠다면 류현진은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으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냉정하게 류현진에게서 공을 빼앗았다. 다저스는 구원진의 붕괴로 워싱턴에 1-7로 역전패해 4연승을 마감했다. 4회까지 공 68개를 던진 류현진은 5회에만 30개를 뿌렸다....
'ERA 주목' 류현진, 최근 12경기 중 10차례 2자책 이하 2017-09-18 12:15:15
교체돼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아웃카운트 1개만 더 잡았으면 승리투수 요건을 채울 수 있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다. 다행히 스트리플링이 제이슨 워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주면서 류현진의 자책점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ERA)은 3.59에서 3.46으로 더 내려갔다. 부진했던 시즌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