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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전자? 경쟁사 TSMC, 사상 최대 실적에 주가 더 올랐다 2021-01-15 14:12:47
주문이 몰렸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업체들이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리기 위해 TSMC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반도체 부품 주문을 경쟁적으로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애플, 퀄컴, 미디어텍 등 스마트폰 반도체 주문도 대부분 TSMC에서 계속 제작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치열한...
TSMC, 화웨이 없이도 사상 최고 실적…주가 급등 2021-01-15 12:13:24
급등 4분기 매출 14조원대로 사상 최고치 경신 화웨이 거래중단 공백, 샤오미·오포 등 중국 업체가 채워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주요 고객인 중국 화웨이(華爲)와 거래를 끊은 가운데서도 작년 4분기 사상 최대 규모 매출을 올렸다. TSMC가 14일 밤...
'착한 가격' 샤오미는 왜? 미국의 제재 표적이 된 이유는 2021-01-15 11:37:59
레이쥔(雷軍)이 설립한 샤오미는 여전히 스마트폰이 주 사업이지만 인공지능(AI) 스피커, 공기청정기, 스마트TV 등 다양한 전자 제품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도 매출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작년부터 부쩍 강화된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가 전 제품 생산에 큰 차질을 빚게 된 가운데 샤오미는 사세를...
삼성전자 신상 AP·이미지센서 동시 출격…시스템반도체 빛 보나 2021-01-15 09:20:44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엑시노스 2100의 성능은 퀄컴과 대등하거나 다소 우위인데 가격은 10∼20% 저렴하다는 점이 경쟁력"이라며 "비보, 오포,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엑시노스 채택을 대폭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 이미지센서·차량용 반도체도 시스템 반도체 성장 견인 기대 스마트폰용...
치솟는 日 무라타…삼성전기는 아직 저평가? 2021-01-12 17:02:27
공급해주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2018년 반도체산업이 역대 최대 호황을 맞이하자 MLCC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2018년 MLCC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치솟으면서 삼성전기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MLCC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IT 경기가 살아나면서 스마트폰 판매량 등...
LG롤러블 상반기 200만원대 출시추측…이번엔 소비자 선택받을까 2021-01-12 14:52:22
"LG 롤러블은 폴더블폰에서 볼 수 있는 어색한 디스플레이 주름을 피할 수 있다"면서 "오포, TCL 등도 롤러블폰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지만, 상용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없기 때문에 LG 롤러블은 세계 최초 롤러블폰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래 가전' 선보인 삼성…AI 오븐이 조리한 음식, 로봇이 나른다 [영상] 2021-01-11 23:16:16
‘스마트싱스 쿠킹(Smart Things Cooking)’이었다. 소비자가 자주 먹는 식재료와 음식을 AI로 분석해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스마트싱스 쿠킹의 핵심이다. 단백질 추가, 저염 등의 요구사항을 골라 식단을 관리할 수도 있다. 채식도 단계에 따라 락토, 오포, 비건, 베지테리언 등으로 세분화해 선택할 수 있다. 먹지 않는...
돌돌 말았다 주욱 펴니 숨겨진 화면이 '스윽'…이게 LG '롤러블폰' [CES 2021] 2021-01-11 22:00:04
문장이 나타나며 이 제품이 LG가 추진하고 있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결과물임을 암시한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LG가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프로젝트로 'LG 윙'을 선보였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가장 빨리 롤러블폰 상용화에 성공할 것으로 보고...
삼성전자, 올해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두마리 토끼' 잡는다 2021-01-11 06:31:00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엑시노스 2100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작년 말에 발표한 중급 제품 '엑시노스 1080'도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뿐만 아니라 중국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스마트폰 업체의 신규 제품에 탑재돼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오르고 있다. '4차...
전기차 테마에 올라탄 LG전자, 지금 살까? 말까? [주코노미TV] 2021-01-09 09:00:06
5G 모멘텀이 효력을 나타낼 때까지는 스마트폰을 끌고 간다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ODM 비중을 늘릴 수는 있겠지만 과연 스마트폰 사업을 팔지는 잘 모르겠어요. 나수지=ODM을 늘리는 것도 실적엔 좋은 거 아닌가요? 황정수=중국 화웨이의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그 수혜는 오포 비보 샤오미 삼성전자 등만 가져가고 LG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