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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수출 제한 유지…매점매석 고시는 이달 말 종료 2022-01-25 10:00:01
정부가 요소와 요소수의 수출 제한 등을 골자로 하는 긴급 수급조정 조치 고시를 3월 말까지로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3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에서 요소 및 요소수의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월...
중진공, 올해 중소기업 5천800곳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2022-01-25 08:38:34
올해 367억원 규모로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을 진행해 중소기업 5천800곳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진공은 2017년부터 중소기업의 온라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5천684곳을 지원해 5천124억원의 수출 실적을 냈다. 사업은 크게 온라인수출...
경남도,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 2022-01-24 18:18:09
경상남도는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기업 역량진단 및 온라인 수출 컨설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제품 등록 및 온라인 홍보관 운영 등을 지원한다.
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 계약 후 입지↑…초기 기술수출 전략 유지” 2022-01-21 14:12:57
“앞으로도 3~5년까지는 지금처럼 플랫폼 기반의 기술이전 전략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그 후로 다시 5년이 지나면 신약을 자체적으로 상업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입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지난 18일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롤모델인 글로벌 제약사 리제레논도 초기에는 플랫폼 기술이전 회사였다”며 이와...
'하이서울' 달았더니 수출액 60% 뛰었다…우수중소기업 해외진출 교두보 2022-01-20 18:00:47
집계됐다. 이처럼 하이서울기업들의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은 버추얼 클러스터 기반의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 전체 하이서울기업이 모인 플랫폼인 버추얼 클러스터는 서울시와 SBA가 중국·유럽·미국 등 1만여 해외 바이어들과의 연계·매칭에 팔을 걷으면서 체계적인 해외 진출 시스템이...
SPC삼립 '제빵왕' 넘어 종합푸드社 도전 2022-01-20 17:34:28
온라인 사업 매출을 2024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목표다. B2B 중심 홈베이킹 플랫폼 베이킹몬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D2C)하는 유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베이킹몬은 ‘홈베이커의 성지’로 불리는 식자재 온라인몰이다. SPC삼립은 지난해 베이킹몬을 운영하는 상록웰가를 인수했다. SPC삼립...
호빵부터 간편식·푸드테크까지…'최대 실적' SPC삼립, 매출 4조 향해 뛴다 2022-01-20 17:09:04
베이커리와 푸드, 온라인과 오프라인, B2B(기업 대 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 대 소비자 간 거래)를 아우르는 ‘옴니 푸드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하는 등 음식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그릭슈바인'(육가공), '아임베이커'(홈베이킹)...
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수상 2022-01-20 10:57:55
and Trade)' 온라인 포럼 플랫폼으로 진행됐다. 전세계 금융전문가와 애널리스트의 평가 및 설문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글로벌 파이낸스誌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전세계 106개국 1152개 해외은행들과 환거래 계약을 체결, 국내 최대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며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혁신적인...
대구 지난해 수출 26.6% 증가한 79억 달러, 역대 두 번째 2022-01-18 14:20:17
전망했다. 2차전지 소재 등이 지역 수출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지만 자동차부품은 전기차용 수요가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차량용반도체 부족 여파로 수출 둔화 우려때문이다. 대구시는 수출 증가세를 지속하기 위해 기업 디지털 무역지원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 가상상담회 개최, 해외 온라인플랫폼 활용 사업 등 신규사업을...
JP모건서 기술수출 모멘텀 찾은 K-바이오 2022-01-13 17:37:06
단순 분자진단 기업이 아닌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전세계 바이오 전문가 누구나 씨젠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진단시약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개발 툴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발표에 참여하진 않지만, 온라인 비즈니스미팅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