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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특별기획] 근로자끼리도 계급差…대기업 노조는 말로만 "비정규직 보호" 2014-12-17 20:57:49
이른다.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지나친 노동시장 경직성 때문에 좋은 일자리가 과도하게 보호받으면서 (일자리 부족으로) 비정규직이나 중소기업 근로자가 질 좋은 일자리로 옮길 수 있는 길이 막혀 있다”고 말했다. 상급단체에서는 ‘기획소송’도사실상 수직계열화돼 있는...
"한국 소득불평등 OECD 중 5번째로 심각"…경제학계 우려 2014-11-12 13:30:07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성장과 복지정책을 통한 소득불평등완화' 주제 발표를 통해 소득 불평등 완화를 위해 성장과 보호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면서 변화된 경제에 맞지 않는 고용구조 , 노동시장 제도 및 관행 등을 개선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윤 연구위원은...
MBC '기분 좋은 날’ 양악수술 여고생 화제, 수년간 마스크 생활한 사연? 2014-11-06 15:14:20
보다 못한 어머니 윤희숙씨가 직접 편지를 써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면서 국내의 한 성형외과에서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위한 양악수술을 받은 선혜양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선혜양의 수술을 집도한 박상훈 전문의(아이디성형외과)는 “선혜양의 경우 외모를 떠나 생활하는데 지장이 많다는 게...
KDI "실업자 직업훈련 취업률 34%…중산층 학원수강도 지원" 2014-09-30 12:01:12
다닐 때에도 정부 지원금을 받는 문제가 드러났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30일 '실업자 직업훈련 지원정책의 개선방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정부는 2008년부터 직업 훈련생에게 200만원 상당의 가상계좌를 지급해 훈련기관을 선택하게 하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를 운영 중이...
[저출산대책 다시 짜라] 워킹맘의 좌절…"일이냐, 아이냐"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사회 2014-07-02 21:07:36
예산을 쏟았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일본은 미취업모에게 유리한 정책을 펴 출산율을 끌어올리려고 했지만 거의 효과가 없었다”며 “최근 정책방향을 수정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자민당은 ‘여성은 양육을 위해 일을 그만둬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최근엔 아베...
"보육예산 10배 늘었지만 여성 고용확대 효과는 미진" 2014-03-30 06:03:06
나왔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30일 '보편적 보육지원확대가 취업모양육비용에 미친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2004년과 2012년의 보육실태조사를 토대로 이런 주장을 폈다. 윤 연구위원은 "2003년 3천억원에 불과하던 중앙정부의 보육지원예산은 2013년4조1천40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재산 자식에 다 물려주더라도 5년간 소득 있는 것으로 간주 2013-09-11 17:23:55
거론되고 있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도 “기초노령연금은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노인빈곤율을 떨어뜨리겠다는 취지에 맞지 않게 대상자가 선정되고 있다”며 “동거 자녀의 경제력을 기준에 포함시키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부양의무자 재산을 조사해야 하기...
"무상보육, 돈 들이는만큼 효과 없어" 여성취업률은 제자리…목표 잃은채 부작용만 속출 2013-08-20 17:05:43
보육정책의 ‘불편한 진실’을 이같이 끄집어냈다. 윤희숙 kdi 연구위원은 “보육 지원은 당초 사회적으로 여성 인력 활용을 늘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하지만 보육정책은 이 목표를 망각한 채 많은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정부 보육예산(지방정부 분담분 50.6% 제외)은 2003년 3000억원에서...
포퓰리즘에 춤추는 정치권 '고무줄' 잣대…5500만? 8800만원?정부도 '오락가락' 2013-08-16 17:32:59
것이란 분석도 있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한국의 중산층은 예전 같은 교육 투자로 안정적인 지위를 얻을 수 없다며 불안해한다”며 “이 때문에 교육비 지출이 늘고 생활의 질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중산층을 왜 늘려야 하는지,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중산층의 책임 수준은...
30평 아파트 살고 중형차는 굴려야? 2013-08-16 17:29:24
답한 월소득 494만원 기준과 비슷하다. 윤희숙 kdi 연구위원은 “개인의 소비 결정은 일시적인 소득변동보다 전체적인 소득 능력을 고려해 이뤄진다”며 “갚아야 할 빚, 축적된 자산, 앞으로 벌어들일 소득 등을 종합해야 중산층의 경제력 비중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평균 소득 외에 다른 전제가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