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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단골' 본험 리처드함, 동해 떠난다 2018-01-03 11:40:00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등을 상대로 공습 임무를 수행했다. 앤드루 스미스 함장(대령)은 최첨단인 F-35B를 탑재한 와스프 함이 전진 배치됨으로써 7함대가 새로운 전투 역량을 확보하게 됨은 물론이고 정밀 타격 역량이 강화되게 됐다고 평가했다. 와스프 함에 탑재되는 F-35B기는 지난해 초...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다문화 국가' 고려 건국 1100주년 2018-01-02 07:30:02
대목이 나온다. 회회아비는 이슬람 계통의 상인으로 추정된다. 고려의 수도 개성의 외항이던 예성강 하구 벽란도는 중국·일본은 물론 동남아와 아라비아 상인까지 북적거리는 국제도시였다. 베트남 리 왕조의 마지막 왕자 리롱뜨엉(이용상)은 1226년 쩐 왕조가 들어서자 고려로 망명해 화산 이씨의 시조가 됐다는 기록이...
IS 연계 테러 급증에 인도네시아 대테러부대 600명 증원 2017-12-30 10:29:48
=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자국내 극단주의자의 테러가 급증하자 인도네시아가 경찰 대(對) 테러부대를 대폭 증원하기로 했다. 30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티토 카르나비안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경찰 대테러 특수부대인 '88파견대'(덴수스 88)의 규모를 700명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9 08:00:06
이슬람국가'(IS)의 몰락 171228-0827 외신-0085 15:24 일본기업 '투잡 허용' 증가…코니카미놀타·소프트뱅크 동참 171228-0875 외신-0086 15:52 대만 유엔 주최 포럼에 화상채팅 참가..중국 '발끈' 171228-0901 외신-0087 16:04 문대통령 위안부 후속조치 언급에 일본정부 "도저히 못받아들여"(종합)...
'안정의 시대' 반영한 NSS 2017-12-25 18:24:37
1917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무정부적인 국제 무대에서 주권 국가는 군사력, 외교력, 동맹에 기대 자국의 안보를 지켜야 한다. 이념은 중요치 않다. 새로운 시대엔 힘이 곧 정의다. 이념에서 힘으로의 전환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몰락이 증거다. 북한도 마찬가지다. 19...
ECJ "'이혼 3번 외치면 남남' 샤리아법 유럽서 안 통해" 2017-12-21 14:51:40
외치면 부부관계가 해소되는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른 결정이 유럽에서는 인정되지 않으며 유럽 개별 회원국의 이혼법을 따라야 한다고 유럽사법재판소(ECJ)가 판결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독일에 사는 시리아 출신 부부가 샤리아 절차에 따라 이혼한 뒤 이를 승인해 달라고 독일 법정에 신청했으나 ECJ가...
美외교협회 선정 올해 최대 국제뉴스는 '트럼프 미 우선 정책' 2017-12-18 17:02:02
미 국립해양대기국(NOAA)이 2017년이 사상 두 번째로 더운 해였다고 발표한 점이 인용됐다. 사상 가장 더운 해는 전해인 2016년이었다. 세계 경제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점이 5번째 뉴스로 올랐으며 세계증시도 사상 기록적인 호황을 보이는 것으로 기록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긍정적인 경기 전망도 덧붙여졌다....
"세뇌·구금·감시"…中 소수민족 위구르족의 숨막히는 삶 2017-12-18 14:09:21
국 당국은 "위구르족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구금과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모든 위구르족을 잠재적인 테러 용의자로 보면서 외국에 있는 가족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심문 또는 구금 위험에 노출된다. 중국 당국은 3개월에서 2년간 이뤄지는 구금 프로그램을 '직업훈련'이라고 주장하지만,...
"IS, 中·러시아 무기 주로 사용…한국제 탄약도 소량 발견" 2017-12-15 07:00:01
미국·사우디, 이라크정부·시리아 반군에 재수출 두드러져 이라크·시리아 정부군에 지원한 무기가 IS에 흘러들어가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슬람국가(IS)가 조직의 근거지였던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썼던 무기와 탄환의 절반 정도가 중국과 러시아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런던에 있는 무기 감시단체...
연합뉴스 선정 2017 10대 국제뉴스 2017-12-14 11:00:18
미국 대선 기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과거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밝힌 여성들도 의혹을 거듭 제기하고 의회의 공식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에 미투 운동을 일으킨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선정했다. 타임은 이들 여성을 '침묵을 깬 사람들'(The Silence Breakers)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