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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100만가구 月10만원 지원 2013-06-10 17:10:24
정부, 내년부터 '주택바우처' 시행 내년부터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 임차료와 유지·수선비를 보조금 형태로 주는 ‘주택 바우처(voucher)’ 제도가 시행된다. 중위소득 40%(월수입 154만원) 이하의 약 100만가구에 월평균 10만원가량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연간 예산은...
[시론] 빈곤층 복지수혜자 늘리려면 2013-05-22 17:23:00
복지제도로 바꾼다는 것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등 여러 개의 복지급여제도로 개편하고, 극빈층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지원 대상을 빈곤층 전반으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달하는 빈곤층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종합적으...
기초생활보장제도 어떻게 바뀌나…중산층 미만 모두 생계비 등 지원 2013-05-14 17:10:59
대상자로 분류돼 임차료를 지원받게 된다. 개편안의 주거 급여 기준선이 현재 최저생계비 기준보다 완화되기 때문이다. 내년 10월부터 극빈자인 기초생활수급자(최저생계비 100%, 4인가족 기준 월소득 154만원 이하)뿐 아니라 중산층(중위소득의 50~150%) 소득에 못 미치는 저소득층도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저소득층 100만명 이달 중 근로장려금 신청해야" 2013-05-02 12:00:49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지원제도로 2009년 도입됐다. 올해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은 지난해 대상자 90만2천명보다 10만3천명(11.4%)많은 것이다. 이는 부양 자녀나 배우자가 없어도 60세 이상인 경우, 또 지난해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았어도 올해 3월중 주거·생계급여를 지급받지 않았으면 신청할 수...
[4ㆍ1 부동산 종합대책] 저소득층 월세 보조 '주택 바우처' 신설 2013-04-01 17:12:41
‘맞춤형 주거비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소득 대비 월세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의 월세 일부를 국가 재정으로 보조해 주는 ‘주택 바우처’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던 주거급여 제도를 주택 바우처 제도로 발전시켜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올해...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00> '선한 사마리아인 법'과 정부의 공공부조 2013-03-22 09:50:36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수급자로 지정되면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해산급여, 장제급여, 자활급여 등이 지원된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이봉원, 손...
[경찰팀 리포트] 강남 3구에만 40곳…도심 주택가로 들어온 노인요양원 2013-03-15 17:01:33
입소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전체 요양급여의 20%에 해당하는 본인부담금(25만~30만원 선)과 식비(20만~30만원 선)를 합쳐 한 달에 55만~60만원 선이다. ○서울·광주 4배 급증…자식 근처 ‘소외감’ 안 느껴 정부는 요양원을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로 하면서 전국적으로 2008년 1800여개에서 2011년 4000여개로 두 배...
조세硏 "韓 복지지출 비과세감면 의존도 높다" 2013-03-05 08:00:10
25위로 소폭 상승했다. 복지 관련 비과세ㆍ감면이 순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김 연구위원은 "순사회복지지출 규모 분석으로 복지 지출에서 직접적인 사회보장급여 수준을 늘릴지, 지금처럼 조세제도로 정부 개입 수준을 유지할지 판단할 수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박근혜 정부 출범] 기초생활보장 혜택 151만가구 늘어난다 2013-02-24 10:18:01
낮춰가겠다는 구상이다. 기초생활보장 제도는 전면 개편되면서 수혜 대상이 대폭 늘어난다. 현재의 ‘덩어리 혜택’을 분야별로 쪼개면서 수혜자의 폭을 넓히자는 게 골자다. 우선 지급 대상은 ‘최저생계비 이하’에서 ‘중위소득(모든 가구를 한 줄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 소득) 50% 이하’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2010년...
기초연금,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20만명 '역차별' 2013-01-29 17:11:45
선정돼 3800만원의 생계·주거·의료급여를 받았다. 성북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은 3년간 동생이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것처럼 꾸며 처우개선비·기본보육료 3300만원을 ‘꿀꺽’했다가 들통나기도 했다.■ 국민연금 임의 가입소득이 없어 국민연금에 가입할 필요는 없지만 본인의 선택에 따라 가입해 보험료를 낸 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