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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주부가 무슨 모델이냐' 했는데…"연매출 20억씩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7-02 07:00:02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중년 여성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내 삶은 오롯이 내 것'이라는 걸요. 늦은 나이라는 것은 없어요. 뭐라도 하나씩 시작해도 좋은 때입니다. 안락한 현관문을 여는 것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그 문을 열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의 엄마와 똑같은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굳이 안 해도 되는 건강검진 항목은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3-07-01 10:00:00
유방암 발견에 필요한 검사다. 그러나 20대 여성이 일률적으로 무조건 유방 X선 검사를 매년 할 필요는 없다. X선 검사를 받아도 방사선에 노출되는데, 방사선 자체가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승은 교수는 "우리나라 젊은 여성은 치밀유방이 많은데, 치밀유방은 X선 검사로는 암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초음파...
환청 듣고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10년 전에도 살인미수 2023-06-30 20:27:29
망상에 빠져 환청을 듣고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치료감호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9일 오후...
연쇄살인 공포…실종 후 익사체 발견 잇따라 2023-06-30 07:16:05
10명과 여성 6명이 물에 빠진 시신으로 발견됐다.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에서 정보요원을 지낸 트레이시 월더는 "유사 사건이 빈발하고 있고 사건에 일정한 패턴이 있다"며 연쇄살인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다수의 사망 원인이 '우발적 익사'로 판단되고 다수는 '판단 불가'로 남아 있다는...
美 시카고 도심서 1년새 익사체 16구 인양…연쇄살인 공포 2023-06-30 07:02:01
10명과 여성 6명이 물에 빠진 시신으로 발견됐다.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에서 정보요원을 지낸 트레이시 월더는 "유사 사건이 빈발하고 있고 사건에 일정한 패턴이 있다"며 연쇄살인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다수의 사망 원인이 '우발적 익사'로 판단되고 다수는 '판단 불가'로 남아 있다는...
열흘째 의식불명 '스쿨존 사고' 20대 교사…학생들 '손편지' 뭉클 2023-06-29 10:59:45
한 초등학교 인근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사서 교사 A씨가 40대 남성이 몰던 좌회전하는 1톤(t)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10여일째 혼수상태다. A씨는 이 학교가 첫 직장으로,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신규 사서 교사로 알려졌다. A씨의 사고...
성폭력 피해 절반이 미성년...61%는 13세 미만 2023-06-27 19:48:43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7일 여성·아동 폭력피해 지원실적이 담긴 2022년 해바라기센터 연감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했다.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9곳의 해바라기센터를 이용한 피해자는 총 2만4천909명이었다. 하루 평균 68명의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가 센터를 찾은 셈이다. 이중 여성은...
직장인 77% "내년 최저임금 1만1000원 받아야" 2023-06-25 12:11:20
임금 수준이 낮을수록 반대한다는 비율이 높았다. 월급 150만원 미만 직장인은 70.8%가 반대했고 150∼300만원 67.8%, 300∼500만원 61.0% 등 월급이 많을수록 반대 비율이 낮았다. 성별로는 여성 72.0%, 남성 59.7%가 반대했다. 이번 조사는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이달 9∼14일...
스토킹 男 잡고 보니 처형까지 몰래 촬영 2023-06-24 09:31:35
A씨가 B씨가 집에 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장에서 휴대전화로 홈캠을 작동시켜 영상을 내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휴대전화에서는 사무실 책상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맞은편에 앉아있던 직장 동료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사진도 나왔다. A씨는 이밖에 2019년부터 불특정 다수 여성의 신체 사진을 촬영해온 것으...
'연쇄살인' 권재찬 감형…"판사 머릿속 보고 싶다" 오열한 유족 2023-06-23 12:39:17
한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A씨의 신용카드로 현금 450만원을 인출하고 1100만원 상당의 소지품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시신 유기와 현금 인출을 도와준 직장 동료 B씨도 이튿날 인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