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오션, '잠수함의 눈' 핵심 음향장비 국산화 성공 2023-07-12 09:38:58
음탐기 비콘(beacon), 발사형 수중환경측정기 등 핵심 음향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장비는 수중에서 잠수함의 눈 역할을 하는 음파탐지기 소나(SONAR)의 핵심이다. 음향측심기는 음파를 발사해 수심과 잠수함의 잠항 심도를 측정하고, 음탐지 비콘은 조난 상황에서 음파를 발사해 위치를 알리는 기능을...
美샌프란서 반도체장비 전시회 개최…"미 시장 매출 20%↑ 기대" 2023-07-12 07:08:12
등 주요 장비 업체들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강소기업들이 그 빈자리를 메웠다. 미국의 유명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KLA는 반도체 재료의 경도를 측정하는 '나노 인덴터'를 선보였고, 반도체 공정 과정에서의 진공 기술의 선두 업체인 독일의 파이퍼 베큠(PFEIFFER VACUUM)도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1주일간 비 오락가락…신선식품 관리 '비상' 2023-07-10 17:57:18
방식으로 당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보유한 업체와 협업했다. 복숭아 전 상품의 당도를 측정해 장마에도 고당도의 복숭아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현대백화점 ‘H스위트’, 신세계백화점 ‘셀렉트팜’과 같이 지정 산지에서 매입·선별한 프리미엄 과일 코너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신선식품 품질 확보...
상품 리뷰, 인플루언서 추천, 쓰레기 분류…다양해진 AI서비스 2023-07-10 16:11:51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해당 업체와 투자자를 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달파, 다양한 AI 서비스 제공“AI도 컴퓨터처럼 큰 기업, 작은 기업, 개인 순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죠. 달파는 모든 이용자가 각자의 문제를 AI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AI 스타트업 달파의 김도균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AI 경험인...
"과일 당도 지켜라"…롯데百이 청도까지 뛰어간 사연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7-10 15:46:55
가하지 않고 빛을 쏘는 방식으로 당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보유한 업체와 협업했다. 복숭아 전 상품의 당도를 측정함으로써 장마에도 고당도 복숭아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원 롯데백화점 청과 바이어는 “소비자들은 갈수록 새로운 품종, 더 단 과일을 찾고 있다”며 “전통 산지보다는 특별한 재배 방식을 보유...
여름방학 기간 석면 해체·제거하는 학교 불시감독 2023-07-10 06:00:08
측정, 석면 잔재물 처리, 잔재물 흩날림 방지 조치 등을 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건축자재로 흔히 쓰였던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면서 한국에서도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됐다. 앞서 노동부는 교육부와 전국 교육청에 안정성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석면 해체·제거업체...
센서뷰·와이랩·뷰티스킨…'따따블 주인공'은 누구 2023-07-09 18:45:39
업체 센서뷰는 오는 10~11일 일반청약을 한다. 201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초고주파 이동통신 케이블, 5G(5세대) 안테나, 반도체 측정 장비 등을 개발한다. 지난 3~4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167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가격 범위(2900~3600원)를 초과한 4500원으로 확정했다. 총공모금액은...
70년만의 최악 가뭄 우루과이, 인공강우 도입하나 2023-07-07 05:39:58
인공강우 관련 업체가 지난 달 우루과이 기상청과 공군에 이른바 '구름 씨앗'(cloud-seeding)으로 사용되는 요오드화은(silver iodide) 살포를 제안했다. 인공강우는 요오드화은 입자 같은 촉매제를 대기 중 수분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강우량을 늘리는 원리다. 촉매제는 상공 또는 육상에서 뿌릴 수 있다. 기상...
저수율 1.7%…70년만의 최악 가뭄 우루과이, 인공강우 도입하나 2023-07-07 04:22:14
최악 가뭄 우루과이, 인공강우 도입하나 칠레 업체, 우루과이 기상청·공군에 제안…짠 수돗물 사태 지속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70년 만에 겪는 최악의 가뭄'으로 신음하는 우루과이에 인공강우 기술 도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지 엘옵세르바도르에 따르면 칠레의 한...
투자 혜택 늘려도 회복 불능…홍콩, 아시아 금융허브서 멀어진다 2023-07-06 13:36:16
9000여건이 승인됐다. 홍콩 컨설팅업체 컴플라이언스 플러스의 조세핀 청 이사는 "인재 유치 지원책이 금융권 종사자 수를 늘리는 데 일조했다"며 "하지만 은행 위기로 신뢰도가 바닥난 상태라 예상만큼 지표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홍콩 자본시장은 지난해부터 내리막을 걷고 있다. 기업공개(IPO) 자금이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