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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지도' 서비스 확대…"대피시설, 모바일앱으로 확인" 2018-01-30 12:00:12
치안, 취약계층 맞춤 안전 등 4개 분야에서 시설안전, 산업안전, 보건안전, 사고안전 등 8개 분야로 넓어진다. 확대되는 서비스에 따라 제공되는 내용은 안전지도 187종, 병원·경찰서 등 안전시설 위치정보 44종, 미세먼지·교통 돌발 상황 등 실시간 정보가 11종이다. 아울러 웹페이지(www.safemap.go.kr)에서만 제공하던...
'안전기대 미달' 소방청·해경청 정부업무평가 낙제점 2018-01-30 09:00:03
부문에서는 주거·의료·복지·민생치안ㆍ지진 예방ㆍ산림휴양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반면 남북관계·방위산업·공공조달 등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운 과제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평가를 통해 나타난 미흡 사항을 소관 부처에 전달...
세종·부산 5년 내 '삶을 확 바꾸는' 스마트시티 된다 2018-01-29 18:36:32
4차산업혁명위, 시범도시 선정세종시, 자율주행차 특화도시로 농작물 재배에 ai기술 적용 제로 에너지 단지도 조성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수자원 관련 첨단 시스템 집적 '스마트 워터시티'로 개발정부, 규제개혁·r&d자금 지원 2021년까지 완공 예정 치안 특화 등 테마형 단지 매년 4곳씩 선정 계획 [...
"평창올림픽 언어장벽 없앤다"…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공개 2018-01-29 13:58:52
전 세계인이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자동 통번역 서비스가 그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말랑말랑 지니톡의 음성인식, 자동 통번역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모든 산업과 결합하는 핵심기술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srchae@yna.co.kr (끝)...
방과후학교 업체들 "초등 1∼2년 영어수업 금지 철회" 요구 2018-01-27 11:07:51
27일 청와대 인근인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학기부터 시행될 초등학교 1∼2학년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를 철회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는 서민들에게서 (자녀) 영어교육 기회를 뺏고 사교육만 활성화할 것"이라며 "방과 후 영어강사 6천 명도 일자리를 잃게...
아시아 최대규모 드론쇼,부산서 개막 2018-01-25 15:00:22
한국-덴마크 드론산업 협력 확대를 진행하기로 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드론 국제 컨퍼런스에는 인텔, 퀄컴,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드론산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 및 기관을 비롯한 국내·외 드론 최고 전문가 40여명이 연사로 참여한다.10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수요와 미래기술,드론활용 등 3개...
살인·강도 줄어드는데… 성폭력 나홀로 증가세 2018-01-18 18:48:33
역시 2016년 6674명에서 지난해 7888명으로 급증해 주요 치안 이슈로 떠올랐다. 경찰 관계자는 “증가 추세에 있는 젠더, 성범죄는 발생 예측을 통한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올해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더 많은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보급되면서 해킹 등 보안위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16 08:00:06
4차산업혁명포럼, WEF와 업무협약…협력확대 180115-1054 외신-0133 22:50 덴마크 "페이스북 메신저로 성관계 동영상 유포한 1천명 조사" 180115-1056 외신-0134 22:55 인도서 투우 경기 구경하던 19세 청년 소뿔에 받혀 숨져 180115-1057 외신-0135 22:59 러 "日 배치 美 '이지스 어쇼어', 北미사일 요격용 주장...
독일 베를린 '스마트시티'로 부상… 소프트뱅크·현대차 등 투자 몰린다 2018-01-15 19:15:51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전기산업을 기반으로 각종 혁신이 이뤄진 ‘원조 스마트시티’였다. 이제 베를린은 21세기 스마트시티를 주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베를린은 급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발판삼아 스마트시티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스마트시티는 교통, 주거, 보건, 치안 등...
박종철 사후 31년…'대공분실'은 여전히 남아있다 2018-01-14 07:55:01
'부국상사', 동대문구 장안동 분실은 '경동산업', 양천구 신정동 분실은 '치안연구소' 등으로 위장했다. 지금은 이런 간판을 단 보안분실이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 고문 등 인권침해는 옛말…'사상검증'식 질문은 여전 영화 '1987' 등에서 적나라하게 소개된 대공분실의 폭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