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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도 '상생 마케팅' 돌풍] "나도 농촌 출신…기업도 살고 농민도 살아야죠" 2014-06-23 21:43:45
대형마트 등에선 여전히 참외값이 높아 소비자가 구매를 꺼리는 상황이다.이 대표는 “직원들과 여러 차례 고민해 광고 품목으로 참외를 정했다”며 “사조의 작은 노력으로 참외 농가가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조가 후원한 참외는 순식간에 5000봉지 전량이 판매됐다. 물론 팔려나간 참외...
대형마트, 이번엔 '반값 분유'…가격거품 뺀 프리미엄 분유 출시 2014-06-11 10:32:03
40% 저렴하다.롯데마트도 오는 19일부터 파스퇴르와 손잡고 프리미엄급 산양분유를 기존 브랜드 상품 대비 반값 수준에 출시한다. ‘귀한 산양분유(750g/1캔)’은 1, 2,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 3만원으로 비슷한 품질의 프리미엄 산양분유 상품과 비교해도 최대 40% 저렴하다.대형마트들이 프리미엄...
[무더위를 날려酒오]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잡아라…오비·하이트·롯데 '맥주 三國志' 2014-06-11 07:00:37
것.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캔맥주(355ml 24캔)와 병맥주(500ml 12병) 두 가지 형태로 나왔다.롯데주류는 계열사 유통망을 중심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롯데마트가 클라우드 출시 이후 한 달간의 맥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클라우드는 국산 맥주의 1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클라우드를 주로...
[무더위를 날려酒오] 롯데주류 '클라우드', 풍부한 맛과 향…"거품이 다르다"…프리미엄 앞세워 맥주시장 '안착' 2014-06-11 07:00:19
회사 측의 설명이다.롯데주류는 맥주전문점, 대형마트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맥주 고유의 풍미를 즐기고자 하는 맥주 마니아층을 공략하고 있다. 오는 8월 설비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리고 2017년까지 70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 생산량을 10배까지 늘릴 계획이다. 롯데주류는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클라우드의...
[무더위를 날려酒오] 하이트진로 '뉴 하이트', 부드러운 목 넘김에 청량감 더해…빙점여과공법 거쳐 '깨끗한 맛' 2014-06-11 07:00:02
등이 채택됐다. 캔맥주(355ml·24캔)와 병맥주(500ml·12병) 두 가지 종류로 총 12만상자를 제작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는 2008년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해오고 있다.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롯데마트, 수입맥주 균일가 판매해 2014-06-08 16:49:08
월드컵을 앞두고 8일 서울 성동구 롯데마트 행당역점에서 응원 복장을 입은 모델들이 수입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행사는 아사히, 하이네켄, 삿포로 등 인기 수입맥주(500ml) 한 캔을 2,5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롯데맥주 출시 한 달…클라우드, 롯데 매장서는 일단 '합격' 2014-05-22 22:02:19
내려갔다.클라우드는 캔맥주와 병맥주에서 고르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클라우드 캔 355ml는 지난 한 달간 롯데마트 국산 캔맥주 매출의 10.5%를 차지하며 오비 카스(32.8%)와 하이트(14.7%)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클라우드 캔 500ml도 5.5%의 점유율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병맥주에서는 오비 카스 640ml가 점유율 18.0%...
꽁치→골뱅이→참치 이은 '연어캔' 대중화…올해 600억 성장 2014-05-22 10:59:39
마트나 온라인을 통해 '알래스카 연어' 레시피 카드를 제공, 김치찌개, 볶음밥, 파스타, 샐러드 등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제품임을 적극 알렸다. 최근에도 연어 비빔국수와 연어 쌈밥, 연어 고로케, 연어 타코 등 이색적인 레시피를 개발해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Home & Life] CJ제일제당, 고마운 이웃에게 부담없는 선물…신선한 '알래스카 연어'가 딱이네 2014-05-14 07:00:00
연어’는 대형마트에서 135g 캔 하나가 4480원, 3개 번들 제품이 1만3400원이다. ‘알래스카 연어’로 맛깔스러운 음식 여러 가지를 만들어 아파트 윗집이나 아랫집 식구들을 불러 함께 맛보는 것도 5월에 한번 해 볼 수 있는 멋진 일이다.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맥주 500종 시대] 맥주 맛에 눈 뜬 한국인 "대학 MT 때도 수입맥주 마셔요" 2014-04-11 21:00:00
벨기에 양조장 ‘마튼즈’에서 만든 제품이다. 이마트 계열 주류 수입업체인 신세계l&b가 독점 수입권을 가지고 있다. 마튼즈의 강점은 ‘저렴한 가격’이다. 용량을 일반 캔맥주의 두 배인 1l로 늘리면서도 가격은 아사히 500ml보다 저렴한 24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l바이젠, l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