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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대만 골프 유망주 베이브 류와 후원계약 2016-04-26 18:17:03
26일 후원계약을 맺었다.베이브 류는 2016년 jlpga 퀄리파잉스쿨을 2위로 통과해 1부 투어 풀시드(1년 출전권)를 획득한 유망주다. 큰 키(176㎝)와 긴 팔을 이용한 호쾌한 스윙이 강점이다. 2008년부터 5년간 대만 국가대표로 활약한 뒤 2012년 프로로 전향해 2014년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주하이클래식 우승 등...
돌아온 그녀들 "KLPGA가 더 어려워요" 2016-04-21 18:17:37
퀄리파잉스쿨을 공동 11위로 통과해 친언니인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과 ‘자매 골퍼’로 미국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슬럼프에 시달리다 지난해 12월 klpga 퀄리파잉스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무대로 ‘u턴’했다.2006년 lpga 신인왕 이선화(30)도 10년간 미국 투어...
이민지 '신들린 버디쇼'…짜릿한 역전 우승 2016-04-17 17:39:24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하며 발을 디뎠다.이민지는 1, 2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치는 바람에 최종라운드를 선두 버넷에 5타 뒤진 8언더파로 시작했다. 그의 우승을 점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초청선수 장수연(22·롯데)과 슈퍼루키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부쩍 큰 중국 여자골프 2016-03-14 18:10:35
lpga 퀄리파잉스쿨을 수석합격한 펑시민(21)도 지난달 lpga 투어 코츠골프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공동 6위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어깨를 나란히 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전욱휴 프로는 “펑산산의 성공에 자극받은 실력파 중국 아마추어 선수의 조기 유학이 급증하고 있다”며 “아직은 실력을...
KPGA에 '18세 괴물' 뜬다 2016-03-10 18:26:47
12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 최종 6차전에서다. 그날 64타 기록은 임성재가 유일했다. 이후 ‘64타 괴물’이란 별칭까지 붙었다. 64타는 그의 공식대회 베스트 스코어기도 하다.임성재는 “그린을 편하게 공략하기 위해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게 티샷을 치려고...
김수빈이 누구야? 호주여자오픈1R 9언더파 '깜짝 선두' 2016-02-18 18:31:25
골프 장학생으로 미국 워싱턴대에 입학했다. 2014년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11위로 통과해 지난해 15개 대회를 치렀다. 최고 성적은 포틀랜드클래식에서 기록한 13위다.그는 지난해 상금랭킹 103위에 그쳐 올해는 풀시드를 얻지 못했다. 올 시즌 열린 2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호주에서 출전 기회 ?잡은 김수빈은 여자...
LPGA투어 2년차 김수빈, 호주 여자오픈 첫날 단독 선수 2016-02-18 15:07:49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2014년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공동 11위에 올라 투어 출전권을 딴 김수빈은 지난해 상금 랭킹 103위에 그쳐 올해는 풀시드를 얻지 못했다. 올 시즌 열린 2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호주에서 출전 기회를 잡은 김수빈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 등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세계 306위' 강성훈, 끝나지 않은 PGA 도전샷 2016-02-14 18:20:55
그는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2011년 당당히 pga에 입성했다. 금방 손에 쥘 것 같았던 우승컵은 그러나 다가오지 않았다. 성적은 곤두박질쳐 3년간은 2부 투어를 전전하며 눈물 젖은 빵을 씹었다.틈틈이 출전한 국내 대회에선 펄펄 날았다. 2013년 cj최경주인비테이셔널과 한국오픈을 잇달아 제패했고, 그해 상금왕에 올랐다....
아! 최경주, 1타 모자라…우승 문턱서 멈춘 '탱크' 2016-02-02 18:45:13
10위권에 이름을 수시로 올리며 유망주로 등장했다.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는 장이근(22)이 643명의 경쟁자를 누르고 수석 합격해 k브러더스 편대에 가세할 참이다. 여자프로골프의 그늘에 가려졌던 남자프로골프의 부활에 최경주가 ‘신호탄’이자 동시에 ‘경쟁자’ 역할을 하는 듯한 모양새다...
올림픽 태극마크 '바늘구멍 경쟁' 불붙어 2016-01-26 17:42:51
신인왕을 김세영에게 넘겨준 김효주, 아직 lpga 첫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장하나(24·비씨카드)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지난해 12월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통해 출전권을 얻은 양자령(21·sg골프)도 출전한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