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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김병주 MBK회장 탈세혐의 고발…MBK "사실과 달라" 2020-12-08 17:25:40
시민단체, 김병주 MBK회장 탈세혐의 고발…MBK "사실과 달라" "국내 거처 없다는 이유로 소득세 안내" vs "적법하게 신고·납부"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시민단체인 금융감시센터는 8일 국내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을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시센터는 이날...
금융감시센터, 김병주 회장 탈세혐의 고발…MBK "사실과 달라" 2020-12-08 13:59:52
역외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정용건 금융감시센터 대표는 김병주 회장(Michael Byungju Kim)은 지난 2013년부터 계속되는 배당 차익, 2018년 상장에 따른 구주매출, 2019년 신한지주에 대한 매각 차익 등으로 총 2조 3,000억원 규모의 수익이 발생했음에도 미국 시민권자 거소반환을 이유로...
'부친과 공동운명체' 퍼스트도터 이방카, 정치적 야망 기지개 2020-12-07 10:59:28
달라졌다는 평가다. 트럼프 일가의 탈세 혐의 등을 놓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 표명이 잦아졌다는 것이다. 일례로 이방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당시 트럼프 사업체로 공금이 유용됐다는 워싱턴DC 검찰 수사와 관련, 지난 1일 검찰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내놓은 성명에서 "이번...
5촌한테 빌린돈으로 집샀다고? `아빠 찬스` 딱 걸린 변호사 2020-12-07 10:42:30
7차례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를 추진해 이처럼 탈세 혐의자 1천543명을 조사하고 현재까지 1천203억원을 추징했다고 7일 밝혔다. 탈세 혐의자 중 185명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 적발된 주요 탈세 유형은 친인척간 차용을 가장한 증여, 사업소득 등 편법증여, 전세자금 편법증여, 조사 범위 확대로 드...
"5촌한테 돈 빌려 아파트 샀다"…알고보니 '아빠 찬스' 2020-12-07 10:06:54
양도·증여·상속세 같은 재산세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사국의 업무를 조정했다. 부산지방국세청과 대구지방국세청의 조사국에도 '부동산거래탈루대응TF'를 추가로 설치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부동산과 관련한 새로운 유형의 변칙적 탈세 혐의를 적극 발굴해 철저히 검증할 계획"라고 말했다. 정인설...
"아빠 돈 빌렸다" 안 통했다…'부동산 취득 탈세' 1천203억 추징 2020-12-07 10:00:04
올해 7차례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를 추진해 탈세 혐의자 1천543명을 조사하고 현재까지 1천203억원을 추징했다고 7일 밝혔다. 탈세 혐의자 중 185명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 정확한 추징 인원과 추징액은 조사 종료 후 확정된다. 적발된 탈세 유형은 ▲ 친인척간 차용을 가장한 증여 ▲ 사업소득 등...
23억 탈세 쥬얼리성형외과 등 조세포탈범 35명 명단공개(종합) 2020-12-06 18:51:55
탈세 쥬얼리성형외과 등 조세포탈범 35명 명단공개(종합) 차명 부동산거래자·탈세 방조한 세무사 직원 등 학교법인 재능학원 등 증여세법 위반 15곳…가짜 기부금영수증 발급 60곳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중국인 '의료관광객'이 많이 찾는 쥬얼리성형외과는 중국 브로커를 통해 중국인 환자를 모집하고,...
23억 탈세 쥬얼리성형외과 등 조세포탈범 35명 명단공개 2020-12-06 12:00:01
달했다. 신용원 원장(48)은 법원에서 조세포탈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돼 징역 1년 6개월형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12억원에 처해졌다. 포탈 세액도 추징당했다. 국세청은 신 원장 등 유죄판결이 확정된 조세포탈범 35명의 인적사항을 국세청 웹사이트(www.nts.go.kr)에 공개했다. 조세포탈범 공개 대상은 장부를...
트럼프, 이번에는 아파트 임대료 사기 인상 소송에 휘말려 2020-12-04 11:50:42
혐의에 대한 어떤 증거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와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인 트럼프 그룹은 보험·금융사기, 탈세 등 혐의로 뉴욕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포르노 배우 등과 불륜 관계를 맺고 '입막음 돈'을 줬다는 스캔들도 검찰의 수사 대상이다. 검찰은 트럼프 그룹이 돈을 지급한...
뉴욕 검찰, 트럼프 수사 '잰걸음'…이방카도 수사대상 2020-11-20 23:33:23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도 트럼프 그룹의 탈세 혐의 등과 관련해 대선을 앞두고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트럼프 대통령이 포르노 배우 등과 불륜 관계를 맺고 '입막음 돈'을 준 뒤 재무 기록을 위조했는지도 수사 중이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