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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 "이승만은 세월호 박준석 선장과 같아" 동영상 봤더니 `경악` 2015-10-14 13:28:50
하다 잡혔지만 만주에서 함께 지냈던 수사책임자 김창용이 풀어줬다"고 역설하며 "김창용이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죽여도 될 사람을 하나 안 죽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태어나기 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했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발언까지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됐다. 동영상을 본 이 학교 학생은...
문재인, "박원순 재수사? `야당 죽이기` 단호히 맞서겠다" 2015-09-04 15:41:34
5월 검찰 자신이 무혐의 처분을 했는데 또 무슨 수사를 한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러니 ‘정치 검찰’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선을 앞두고 점차 노골화하는 ‘박원순 죽이기’ ‘야당 탄압’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박원순 재수사, "총선 앞두고.." 문재인 대표는 MBC...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악의적 편파왜곡보도...형사고발할 것" 2015-09-03 12:12:36
없이 편파적으로 방송함으로서 시청자들이 왜곡된 인식을 갖게 만들고 박원순 시장과 가족들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MBC는 2013년 검찰이 수사에 착수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였다는 사실은 방송하지 않으면서 동일한 고발 사건에 대해서 수사착수 만을 보도했다"고 말했다. 특히...
'스포츠 4대악 합동수사반' 14개월 만에 활동 종료…비리 신고센터 체제 전환 2015-07-28 07:01:45
합동수사반 수사 후 검찰에 송치됐고, 48건에 대해서는 징계 등 조치가 내려졌다. 비리 유형별로는 조직 사유화(141건)가 가장 많았고 승부조작·편파 판정(44건), 폭력·성폭력(19건), 입시 비리(9건) 등이 뒤를 이었다. 종목별 승부조작 신고 건수는 태권도와 복싱이 각각 8건 막?가장 많았다. 축구와 수영이...
[사설] 박 대통령의 부패개혁 의지 확인시킨 황교안 총리 지명 2015-05-21 20:32:02
전 법무장관 인사청문회에서도 안기부 x파일 편파수사 논란 등을 이유로 ‘부적격’ 의견을 냈었다.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청와대의 국정 의지와 ‘공안통치의 노골적 선언’이라는 야당의 공격이 정면으로 부딪칠 경우 또 다시 폭로와 정쟁이 난무하는 인사청문회가 재연될 것이다. 임기...
황교안 청문회서 여야 격돌할 듯…'공안통'·전관예우 논란 등 2015-05-21 13:17:03
면제된 사실이나 안기부 'x파일' 사건의 편파 수사 논란 등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다만 황 내정자가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경기고 72회 동기이자 '40년지기 절친'이라는 점이 청문 과정에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반면 새누리당은 황 후보자 지명에 대해 호평하면서 인사청문회...
이종걸, 새누리당...스스로의 모습 돌아봐야 2015-05-14 13:26:03
수사가 미진하다고 꼬집으며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홍준표 지사는 이미 증거 인멸을 시도한 바 있으며, 공정하고 엄정한 검찰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미 우리당은 특검법을 발의했지만 더 이상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검찰 수사를 기다릴 수 없다는 분명한 뜻을 밝힌다...
[체육계 4대악 중간 결과발표] 조직사유화·횡령 등 269건… 태권도 27건 최다 2014-12-29 10:19:19
제보가 접수됐고, 조사가 종결된 118건중 검찰에 송치한 2건과 수사의뢰한 2건을 비롯해 감사 결과에 따라 처분을 요구한 25건, 나머지 89건은 단순 종결됐다고 밝혔다.센터에 접수된 신고 가운데 종목 별로는 태권도가 27건으로 가장 많았다. 축구(25건), 야구(24건), 복싱(18건), 빙상(16건)등이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스포츠 비리 '원 스트라이크 아웃'…관용 없다" 2014-12-28 21:17:43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종결된 118건 가운데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한 게 2건, 검찰에 직접 수사를 의뢰한 것은 2건이었으며 감사 결과에 따라 처분을 요구한 25건이 포함됐고 나머지 89건은 단순 종결됐다. 정부가 규정한 스포츠 4대악은 △조직 사유화 △입시 비리 △승부조작·편파판정 △폭력·성폭력 등...
<드러난 '칼피아', 국토부 만신창이> 2014-12-23 21:00:36
국토부가 조사관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으므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일이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만 놓고 보면 서 장관의 말은 허언이 된셈이다. 국토부는 조 전 부사장의 항로변경죄 등은 밝히지 못하고 폭언 사실만 확인해검찰에 고발해 면피성 조사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