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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현대차-우버, 'CES 2020'서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모델 'S-A1' 공개 2020-01-07 08:15:21
신년사 발표…민생경제·한반도평화 메시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2020년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앞서 9시 30분부터 25분가량의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국정운영 계획을 밝히게 됩니다. 신년사는 민생경제와 한반도 평화가...
중국 "미군 군사 '모험'에 중동 긴장 악화" 2020-01-06 17:06:31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군 공습에 사망한 것과 관련, "미국의 군사 '모험' 행위가 중동의 긴장과 불안을 악화시킨다"면서 연일 미국을 비난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행위가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위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이...
"가혹한 보복" 이란 군사력, 병력 52만+`중동최대` 미사일 능력 2020-01-06 13:18:55
15만명이 이란혁명수비대(IRGC)에 편제돼 있다. 혁명수비대에는 2만명의 해군도 포함돼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장 초계선을 운용 중이다. 또 자원 병력으로 구성된 IRGC의 바시즈 군은 내부 소요 사태를 진압하는 데 투입되며 유사시 수십 만명을 동원할 능력을 갖췄다. 이슬람 신앙을 지키기 위해 40년 전 창설된 혁명수비대...
미국에 보복 공언한 이란 군사력은…미사일은 중동 최대규모 2020-01-06 11:22:19
15만명이 이란혁명수비대(IRGC)에 편제돼 있다. 혁명수비대에는 2만명의 해군도 포함돼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장 초계선을 운용 중이다. 또 자원 병력으로 구성된 IRGC의 바시즈 군은 내부 소요 사태를 진압하는 데 투입되며 유사시 수십 만명을 동원할 능력을 갖췄다. 이슬람 신앙을 지키기 위해 40년 전 창설된 혁명수비...
中전문가 "중국, 치명적 드론공격 막을 능력 충분해" 2020-01-06 11:12:55
이란의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드론 공습으로 제거한 가운데, 중국 전문가가 "중국은 치명적인 드론 공격을 막을 능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6일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군사 전문가 웨이동쉬는 "중국의 방공 시스템은 완벽하다"면서 "갑작스럽고 목표물을 정조준하는 방식의...
중러, 美겨냥 북한·이란 문제 '전략적 연대' 강화 2020-01-06 10:38:01
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야 한다"면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러의 전략적 소통 강화와 중동 상황에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이 일치한다면서 "미국의 행위는 불법이며 규탄받아야 한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일방적인 군사 행동을 반대한다면서...
이란, 카타르·오만과 잇단 접촉…美와 '연락 채널' 되나(종합) 2020-01-05 22:48:30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숨진 가운데 이란이 미국과의 연락 채널이 될 수도 있는 나라인 카타르와 오만을 잇달아 접촉했다. 5일 이란 외무부에 따르면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외무장관이 전날 오전 긴급히 테헤란을 방문,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홍콩서 "中본토 보따리상 못 오게 해달라" 집회(종합) 2020-01-05 21:42:49
거리를 행진하면서 '홍콩 해방, 시대 혁명'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또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등 '5대 요구' 관철도 요구했다. 많은 시위대는 미국과 영국 국기를 들기도 했다. 경찰의 금지 통고가 없는 가운데 이날 시위는 대체로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그러나 시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트럼프 재선전략으로 전쟁 안돼"…美전역 70여곳서 반전집회(종합) 2020-01-05 21:06:27
보도했다.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군의 표적 공습으로 사망한 후 트럼프 행정부가 중동에 미군 3천명을 급파하기로 하자 전쟁이 날까 걱정하는 여론이 급격히 고조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시위를 주도한 반전운동 연합 단체인 '전쟁 중단과 인종주의 종식 행동 촉구'(Act Now...
홍콩서 "中본토 보따리상 못 오게 해달라" 집회 2020-01-05 18:28:17
거리를 행진하면서 '홍콩 해방, 시대 혁명'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또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등 '5대 요구' 관철도 요구했다. 많은 시위대는 미국과 영국 국기를 들기도 했다. 경찰의 금지 통고가 없는 가운데 이날 시위는 대체로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그러나 시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