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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서 '고구마 투척' 교감 해임취소소송 1심서 패소 2017-11-02 12:25:42
말리는 남자 교사 멱살을 잡아 흔들고, 그에게 화분을 던졌다. 도교육청 자체 조사 결과 A씨는 여교사나 학생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발언을 한 사실도 적발됐다. 이에 도교육청은 징계위원회는 지난해 2월 공무원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A씨를 해임 처분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jeonch@yna.co.kr...
성희롱 연루 경찰관들 "징계 부당" 소송냈다 줄줄이 패소 2017-10-29 07:00:02
"징계 부당" 소송냈다 줄줄이 패소 법원 "공무원 품위 유지 의무 위반…징계는 사법처리와 관계없어"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직장 내 성희롱 논란을 일으켜 징계를 받은 경찰관들이 억울하다며 행정소송을 냈다가 줄줄이 패소했다. 충북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한 A 경감은 지난해 4월 15일 여경인 B 순경을 관사로 ...
유럽의회, 성희롱·성학대 조사 위해 외부전문가로 TF 구성 결의 2017-10-26 22:04:38
의원들에게 일터에서의 존경과 품위유지에 대한 의무적인 연수를 실시하도록 했다 또 성희롱 및 성학대 희생자들 조사와 관련한 절차를 개선하고 유럽의회 내 및 경찰 조사과정에 이들을 지원하도록 했다. 앞서 지난 주말 영국의 일간지 '선데이 타임스'와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는 유럽의회 내...
김해시의회, '대리기사 폭행' 의원 징계 논의…윤리특위 구성 2017-10-26 15:00:49
품위유지 위반 건으로 처음 구성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는 최근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대리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은 무소속 이모(48) 시의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과 의원 징계, 자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한국당 "정권의 경찰 아닌 국민의 경찰 돼야" 2017-10-21 11:37:29
경찰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안전과 질서가 유지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경찰의 이러한 노고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을 폄훼하고 무시하는 풍조가 있어 대단히 우려스럽다"며 "이런 분위기에 더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한 법 집행마저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여자는 열등" 발언한 외교부 간부 경징계 2017-10-20 17:02:09
성차별 발언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현직 국장에 대해 품위 유지 위반으로 경징계(감봉 또는 견책) 의결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a 국장은 지난달 일부 기자와의 만찬에서 “여자는 열등하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 일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a 국장과 만찬에 참석했던 ...
외교부, '성차별 발언 논란' 간부 경징계 의결 요구 2017-10-20 13:50:12
오해의 소지가 있음이 확인됐다"면서도 "성차별 의도를 가지고 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해당 국장이 과거 재외공관 근무 시절 법정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다가 중간에 자리를 뜬 사실이 확인됐기에 성실 의무와 품위유지 위반도 징계 의결 요구 사유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jhcho@yna.co.kr...
막말·호통치는 의원, 꼿꼿이 반박하는 증인… 국감장에 선 그들, 어떤 모습이 정상일까 2017-10-19 18:30:53
언행으로 국회의 권위를 훼손할 시 처벌을 받는다는 규정도 있다. 하지만 그 판단 기준은 의원의 기분이나 심기가 아니다.반면 국회법은 ‘의원은 의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민을 대신해 누구에게라도 국회 출석을 요구하고 질문할 권한은 있지만 호통을 치고 막말하는 것은...
김철민 "농진청 전체 직원의 3분의 1 각종 징계받아" 2017-10-16 09:34:59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범인도피(품위유지의무위반) 사유 때문에 견책을 받은 직원도 있었다. 지난해에는 농진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지도사와 연구사, 연구관 등 직원 10명이 허위출장으로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 같은 기간에 정식 징계가 아닌 주의·경고 등을 받은 직원은 563명에 달했고, 수사당국으...
순천대, 위안부 피해자 모욕 발언 교수 파면 의결 2017-10-11 22:45:17
성실 의무위반, 품위 유지 위반 등이다. 징계는 징계의결서를 수령한 총장이 집행한다. A 교수는 지난 4월 수업시간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거론하며 "내가 보기에 할머니들이 상당히 알고 갔어. 오케이? 일본에 미친 그 끌려간 여자들도 원래 다 끼가 있으니까 따라다닌 거야"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순천대 측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