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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세계 IT 휩쓰는 '힌두 파워' 2020-02-02 17:43:25
아르빈드 크리슈나가 선임됐다. IBM의 경영진 개편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30일 이 회사 주가는 장외거래에서 3% 치솟았다. 전임자의 재임 8년 동안 주가가 25%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인도계 CEO는 글로벌 IT업계를 휩쓸고 있다. 2014년부터 MS의 부흥을 주도해온 사티아 나델라를 비롯해 알파벳 최고경영자까지 겸하고...
런던 경찰 ‘실시간 얼굴인식’ 시스템 강행 논란 2020-01-25 04:57:25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각국에 관련 지침이 마련될 때까지 최소 5년간 안면인식 시스템 도입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안면인식 기술은 영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공항, 대형 경기장 등에서 신원 파악 등을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사생활을 침해하고, 개인의 생체 정보를 이용한 감시...
나델라 "무역분쟁으로 기술비용 증가"…다이먼 "국채 거품 심각" 2020-01-23 15:59:29
빠졌다는 것이 다이먼 CEO의 지적이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인공지능(AI)이 인류 역사에서 불이나 전기보다 더 영향력이 클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AI가 몰고올 여파가 인류 문명에 중대한 전환점이 된 불이나 전기의 발견보다 더 클 것이라는 뜻이다. 런던=강경민 특파원 kkm1026@hankyung.com
피차이 구글 CEO "인공지능, 불·전기보다 영향력 더 심대해" 2020-01-23 03:19:33
피차이 구글 CEO "인공지능, 불·전기보다 영향력 더 심대해" "헬스케어, 인공지능 잠재력 가장 큰 분야"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이 불이나 전기보다도 더 영향력이 심대하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안면인식 서비스 당분간 중단" 2020-01-21 14:56:37
유럽연합(EU)이 공공장소에서 안면인식 기술 사용을 최장 5년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안면인식 서비스를 당분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경제전문 싱크탱크 브뤼겔이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안면인식 기술이...
공공장소 안면인식 기술 금지…구글 "필요" vs MS "과도" 2020-01-21 10:04:41
알려진 가운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에 대해 확연히 다른 견해를 보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경제 싱크탱크인 브뤼겔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안면인식 기술이 비도덕적인 용도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정부가 일찌감...
구글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창업 22년 만에 `꿈의 시총` 2020-01-17 21:21:51
달러를 웃돈 것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네번째다. 전 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에 상장한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를 제외하면 모두 미국 나스닥의 정보·기술(IT) 공룡들이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은 12.50달러(0.87%) 오른 1,45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진격의 구글, 시총 '1조 클럽' 입성…창업 22년만 2020-01-17 08:02:27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시가총액 '1조 클럽'에 입성했다. 창업 22년만의 일이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은 12.50달러(0.87%) 상승한 1451.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1조10억 달러 수준이다. 스탠퍼드대 동문인 래리 페이지(47)와 세르게이 브린(47)이 1998년 집...
구글도 '시총 1조달러' 돌파…애플·아마존·MS 이어 네번째 2020-01-17 07:34:39
달러를 웃돈 것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네번째다. 전 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에 상장한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를 제외하면 모두 미국 나스닥의 정보·기술(IT) 공룡들이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은 12.50달러(0.87%) 오른 1,45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아마존 CEO, 호주 산불 기부하고 비판받는 이유는 2020-01-14 08:21:20
최근 베이조스보다 재산이 적은 할리우드 배우 등 일군의 명사들이 더 많은 재산을 기부한 것과 비교하기도 했다. 일례로 마블 영화로 유명한 배우 호주 출신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개인 재산이 7천600만달러(약 878억원)로 추정되는데 아마존과 똑같은 액수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팀 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