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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글로벌 통합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 공개 2024-10-15 16:55:55
'올비아 CL' 공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비상교육은 글로벌 통합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ACL)을 15일 공개했다. ACL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등 6가지 수업 모델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화상 설루션, 학습관리시스템(LMS), 인공지능(AI) 학습 등 기능을 탑재했다. 비상교육은 모바일 ACL...
빈필 협연 미도리 "소리가 이미지로 느껴질 만큼 강렬한 음악 들려줄 것" 2024-10-15 10:11:34
건 제게 활력을 줘요. 학생들이 음악에서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지 진정으로 들으려고 노력해요. 학생들의 방식과 자신들의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요." 미도리는 30년 넘도록 뉴욕 기반의 비영리단체 '미도리 앤 프렌즈'를 만들어 음악을 나누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일본의 '뮤직 쉐어링', 청소년...
KAIST 3년 새 의대 진학 자퇴 182명…석·박사과정도 4명 2024-10-15 06:01:01
4명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최근 3년여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학생이 1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과정생 중 학업을 이유로 자퇴한 학생 대부분이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는 석사 과정 이상에서도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노벨상 화두된 AI…'과신 경계' 경제학상 수상자의 신중론 주목 2024-10-14 23:08:04
전체의 5% 수준에 불과"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올해 노벨 물리학상·화학상 수상자가 나오면서 AI가 주요 화두로 자리 잡은 가운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역시 그동안 AI에 대해 신중론을 피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론 아제모을루·사이먼 존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제임스...
KIST, 촉감까지 느낄 수 있는 '탠저블 홀로그램' 개발 2024-10-14 21:12:02
강민구 KIST 책임연구원팀 도예희 학생연구원이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텐저블 홀로그램(Tangible Hologram)을 통해 모바일한경을 살펴보고 있다. KIST 지능·인터랙션연구센터 강민구 박사팀이 공기 중에 형성되는 3D 홀로그램을 아무런 착용 장치 없이도 맨눈으로 볼 수 있고, 맨손으로 만지면 홀로그램의 촉감까지 느낄 수...
"너무 비싸서 못 먹겠다" 했는데…햄버거 '파격 변신'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10-14 20:30:03
수 있겠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결국 학생들의 손을 통해 ‘몬스터 와퍼’는 ‘거대한 괴물 버거’, ‘콰트로 치즈 와퍼’는 ‘네 가지 숙성 우유 버거’라는 한글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사이드 메뉴의 경우 콜라는 ‘검은 단물’, 너겟킹은 ‘닭조각 튀김의 왕’, 코울슬로는 ‘차가운 양배추 모둠’으로 바뀌었습니다...
임유진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7년간의 성과 이어 올해 특화분야인 ‘스마트 푸드테크’ 창업 지원, 누적 127개 기업 입주” 2024-10-14 19:36:27
마케팅 직무에 관심있는 본교 재·휴학생 및 수료생이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과 협업해 그들의 MVP 개발을 위한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의 주요 자원인 학생들이 창업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실제로 스타트업에 채용 연계가 이뤄지기도 ...
교보다솜이봉사단, 라오스서 자원봉사 2024-10-14 18:21:02
교육 혜택을 받는 중·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사진)이 이날부터 5일간 일정으로 라오스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낙후지역인 나노마을을 찾아 초등학교 놀이터와 화단을 보수하고, 교실에 페인트칠을 새로 하는 등 시설 정비 활동에 나선다....
한성대·단국대도…불공정 입시 '시끌' 2024-10-14 18:00:14
트럼프카드로 인식하고 그림을 그리던 학생들의 항의에도 이 감독관은 “잘못 없다”며 추가 시간 부여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 학교 측은 “한 시험장에서 논란이 발생한 사실은 시험 당일 바로 인지했다”며 “공정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재시험은 치르지 않는 대신 해당 시험장 수험생들은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을 ...
[단독] 단국대도 불공정 시험 논란…"종료 앞두고 문제 뒤늦게 고지" 2024-10-14 17:45:09
시험 그대로 진행했다고 한다. 단국대 작곡과 수시 평가 방법은 학생부 교과·실기 비중 각각 20%와 80%로, 실기 비중이 상당히 높다. 특히 실기 평가는 작곡(40%), 화성학(40%), 피아노(20%) 비중으로 구성돼 화성학이 당락에 중요하다. 시험 종료 후 일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시험 문제를 잘못 배분한 탓에 아이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