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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꼭 필요한 화장대 필수템 2019-07-19 11:13:00
관리의 핵심을 덜어내는 것이다. 최근 피부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골라 바르는 ‘스킵케어’가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케어법이 주목받고 있다. 메이크업 역시 마찬가지다. 본연의 피부톤을 살리고 두껍고 답답하지 않은 내추럴한 베이스에 거의 민낯에 가까운 피부 표현이 2019...
"기온 오르면 저혈압 환자 증가...심혈관질환 불러" 2019-07-15 07:55:16
요즘 같은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게 건강관리에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교수팀은 2011∼2015년 전국 7개 대도시(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병원에서 이뤄진 저혈압 환자 진료 13만2천97건을 분석, 기온 상승과 저혈압 사이에서 이런 연관성을...
"기온 1℃ 오르면 저혈압 환자 1.1% 증가…폭염노출 위험" 2019-07-15 06:13:00
심혈관질환 불러"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하루 평균기온이 1℃ 오르면 저혈압에 의한 병원 방문이 1.1%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가급적이면 요즘 같은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게 건강관리에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교수팀은 2011∼2015년 전국 7개...
"중국 대기 오염, 관상동맥 질환 위험 높여" 2019-07-13 10:40:35
혈관 질환이 전체 사망 원인의 40%가 넘는 중국인 만큼, 대기오염이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도 심대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5년을 기준으로 봐도, 이번 연구의 최저 기준을 웃도는 농도의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에 노출된 중국인이 전체 인구의 95%를 넘었다고 한다. 왕 교수는 국민 건강...
[건강이 최고] 시나브로 시력저하 '각막혼탁'…"원인부터 찾아야" 2019-07-13 07:00:01
통해 산소를 공급받으려 한다. 이때 신생 혈관이 각막으로 침범해 들어오면 각막혼탁이 생신다. 신생 혈관에 의한 각막궤양이나 흉터는 제대로 치료가 된다고 해도 영구 각막혼탁으로 남을 수 있다. 따라서 렌즈를 한 번에 장시간 착용하거나,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건 좋지 않다는 게 안과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이외에 오...
설레는 여름휴가에 피부는 말썽? 2019-07-10 16:36:02
받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급선무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표면은 빨갛고 붉어진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 붉고 열 받은 피부에는 기능성 크림 대신 젤 타입의 산뜻한 쿨링젤로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내려볼 것. 피부 흡수가 빠른 제형의 뷰티템을 수시로 발라주거나 스킨 케어 단계 때 꼼꼼히 발라주면 피부...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물놀이 익사 절반 '음주 후 사고' 2019-07-07 12:00:13
빨라지고 혈관이 늘어난다. 이때 찬물에 들어가면 늘어났던 혈관이 급속히 수축해 심장에 부담을 줘 심장 마비가 올 수 있다. 공단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주요 해변과 계곡 등 173곳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양해승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명의에게 묻다] 전조증상 없는 '뇌동맥류'…'가족력'이 위험신호 2019-07-05 07:00:02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가 확인됐다. 뇌동맥류의 재출혈을 막기 위해 '코일색전술'이 시행됐고, 뇌출혈이 섞여 있는 뇌척수액을 배출하기 위한 시술이 함께 이뤄졌다. 2주간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은 정씨는 다행히 합병증 관리가 잘 돼 특별한 장애 없이 무사히 퇴원했다. 정씨가 앓은...
"심방세동 있는 노인, 치매 위험 1.5배 높다" 2019-06-24 11:01:58
치료하지 않은 환자에 견줘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 위험도가 각각 50%, 20% 낮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심방세동이 뇌경색과는 별도로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한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는 "심방세동은 위험 요인인 고혈압의 적절한 관리와 함께 조...
열 받은 피부 다스리는 법 2019-06-19 11:00:00
혈관이 확장되고 모공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열이 오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름철에는 잠깐의 야외 활동에도 피부가 쉽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기 일쑤다. 이렇게 열 받은 피부는 붉은기가 생기고 다양한 피부 질환으로 스트레스를 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