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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후보자, '서민·안전' 행보로 지사직 마무리(종합) 2017-05-12 18:34:24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면 국무총리 후보자로서 공식적인 지위를 얻게 된다. 수산시장 방문은 퇴임식 후이기는 하지만 상경 전까지 전남도민에게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취지로 읽힌다. 이 후보자는 화재 피해를 본 수산시장 복구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상인들은 "화재복구 지원에...
이낙연 총리 후보자, '서민·안전' 행보로 지사직 마무리 2017-05-12 14:05:57
이날 중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면 국무총리 후보자로서 공식적인 지위를 얻게 된다. 수산시장 방문은 퇴임식 후이기는 하지만 전남지사로서 마지막 행보로 여겨진다. 이 후보자는 상인들에게 고별인사를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등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는 설 대목을 앞둔 지난 1월 15일 여수...
'진실규명 어떻게'…세월호 선체 조사방법 본격 논의 2017-05-12 10:07:04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 신항에서 위원이 모두 참석하는 전체회의를 연다. '선체조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통과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선조위는 앞으로 활동방향과 선체 조사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세월호 선체조사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 벨(Brookes Bell)이 제출한...
국내 1위 게임사 넷마블 12일 코스피 상장 2017-05-10 16:57:02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 상장 준비 작업에 돌입한 지 약 9개월 만이다. 넷마블의 공모가는 지난달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희망가 범위(12만1천원∼15만7천원)의 최상단인 15만7천원으로 결정됐다. 넷마블게임즈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뭍에 올라온 지 한달…선내·수중수색서 '사람 뼈' 3점 수습(종합) 2017-05-10 15:01:38
세월호가 목포 신항 철재 부두에 완전 거치된 지 10일로 한 달째를 맞았다. 수심 44m 해저에서 6천825t급 대형 선박을 통째로 인양해낸 초유 사례를 남긴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 신항까지 이동, 지난달 9일 철재 부두에 올라섰다. 세월호는 선체 불안정으로 거치 장소를 변경하는 과정을 거쳐 지난달 11일...
뭍에 올라온 지 벌써 한달…손에 쥔 성과는 인골 추정 1점뿐 2017-05-10 07:31:00
세월호가 목포 신항 철재 부두에 완전 거치된 지 10일로 한 달째를 맞았다. 수심 44m 해저에서 6천825t급 대형 선박을 통째로 인양해낸 초유 사례를 남긴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 신항까지 이동, 지난달 9일 철재 부두에 올라섰다. 세월호는 선체 불안정으로 거치 장소를 변경하는 과정을 거쳐 지난달 11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5-05 10:00:02
7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KT[030200]의 위성 전문 자회사 KT SAT(케이티샛)과 미래창조과학부는 현지시간 4일 오후 6시50분(한국시간 5일 오전 6시50분) 남미 북동부 대서양 연안의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우주기지에서 무궁화위성 7호를 발사했다고 5일 밝혔다. 무궁화위성 7호는 발사 후 37분 뒤인 4일 오후...
무궁화위성 7호 발사 성공…한국 4번째 방송통신위성(종합2보) 2017-05-05 09:55:23
7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KT[030200]의 위성 전문 자회사 KT SAT(케이티샛)과 미래창조과학부는 현지시간 4일 오후 6시50분(한국시간 5일 오전 6시50분) 남미 북동부 대서양 연안의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우주기지에서 무궁화위성 7호를 발사했다고 5일 밝혔다. 무궁화위성 7호는 발사 후 37분 뒤인 4일 오후...
'BNK 주가 조작' 성세환 회장 등 4명 정식 재판에 넘겨(종합) 2017-05-01 18:52:41
매수하면서 고가매수나 물량소진, 종가관여 주문을 제출해 주가 시세를 조종한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이런 시세조종 결과 지난해 1월 7일 8천원이었던 BNK금융지주 주가는 다음 날 8천330원으로 뛰어올랐다. 호가 관여율 17.7%로 나타났는데 금융감독원은 보통 호가 관여율이 5%를 넘으면 시세조종 혐의가...
'주가 조작' 성세환 BNK 회장 등 4명 정식 재판에 넘겨 2017-05-01 12:00:11
매수하면서 고가매수나 물량소진, 종가관여 주문을 제출해 주가 시세를 조종한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이런 시세조종 결과 지난해 1월 7일 8천원이었던 BNK금융지주 주가는 다음 날 8천330원으로 뛰어올랐다. 호가 관여율 17.7%로 나타났는데 금융감독원은 보통 호가 관여율이 5%를 넘으면 시세조종 혐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