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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7-10 12:28:31
통산 16타수 2안타로 강했던 2번 타자 DJ 르메이유(뉴욕 양키스)에게 '전매특허'인 체인지업을 던져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고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채웠다. 1사 주자 2루에서 만난 상대는 북미스포츠에서 최초로 4억달러 시대를 연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였다. 정규리그에서 10타수...
올해 윔블던도 30대 우승자?…최연소 8강이 28세 7개월 고핀 2019-07-10 08:51:00
26패)에 이르고 윔블던만 따지면 81.3%(26승 6패)나 된다는 것이다. 특히 윔블던은 2002년 레이튼 휴잇(호주) 이후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빅4' 이외의 선수는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16년 사이에 페더러가 절반인 8번 우승했고 조코비치가 4번, 나달과 머리가 두 번씩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윔블던테니스- 스트리코바, 생애 첫 메이저 4강…윌리엄스와 대결 2019-07-10 07:50:37
잡고 16강에 합류했다. 16강 상대는 니콜 멜리차(미국)-브루노 수아레스(브라질) 조로 정해졌다. 주니어 여자 단식에 출전한 박소현(17·CJ 후원)은 2회전에서 마이 나팟 니런도른(주니어 67위·태국)에게 1-2(4-6 6-3 3-6)로 져 탈락했다. 주니어 세계 랭킹 19위인 박소현은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상대에게 패해 윔블던...
-윔블던테니스- 할레프, 장솨이 꺾고 5년 만에 준결승 진출 2019-07-09 23:27:51
4강에 올랐다. 16강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중심이었던 15살 신예 코리 가우프(313위·미국)를 꺾은 할레프는 2014년 이후 5년 만에 윔블던 4강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윔블던에서 매번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장솨이는 처음으로 올라온 8강 무대에서 29개의 실책을 쏟아내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
2위 경쟁 두산·키움 나란히 대승…롯데는 6연패 탈출(종합) 2019-07-09 22:20:38
6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11-4로 대파했다.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삼진 8개를 솎아내며 6이닝을 3점으로 막고 시즌 14승(1패)째를 거뒀다. 린드블럼은 잠실구장 16연승을 달리고 다승과 평균자책점(2.02), 탈삼진(120개) 세...
[프로축구 중간순위] 9일 2019-07-09 21:45:24
│10 │경남│14 │2 │8 │10 │22 │38 │-16 │ ├──┼────┼────┼──┼──┼──┼──┼──┼──┤ │11 │제주│11 │2 │5 │12 │19 │35 │-16 │ ├──┼────┼────┼──┼──┼──┼──┼──┼──┤ │12 │인천│11 │2 │5 │12 │10 │27 │-17 │...
'정승용 3도움' 강원, 상주 대파…울산은 경남 꺾고 선두복귀(종합) 2019-07-09 21:39:08
43)에 올랐다. 최근 9경기 무패(7승 2무)의 상승세도 이어갔다. 경남은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배기종의 골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무효처리 된 것이 뼈아팠다. 16경기 무승(8무 8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한 경남은 리그 10위(승점 14)에 머물렀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키움 타선, 홈런 2방 포함 16안타로 kt 마운드 난타 2019-07-09 21:25:16
키움 타선, 홈런 2방 포함 16안타로 kt 마운드 난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화끈한 방망이로 4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t wiz를 12-3으로 대파했다. 홈에서 7연승을 달리던 kt는 키움의 막강한 화력에 혼쭐이 났다....
린드블럼 잠실서 16연승…두산 5회 7득점 '빅 이닝' 2019-07-09 21:23:48
린드블럼 잠실서 16연승…두산 5회 7득점 '빅 이닝'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두산 베어스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잠실구장 불패 행진을 이어가고 다승과 평균자책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린드블럼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벌인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6이닝...
이동욱 NC 감독 "새 외국인 선수 2명, 최선의 선택" 2019-07-09 18:21:18
28패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미국 독립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뉴브리튼 비즈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해 11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스몰린스키는 빅리그 5년 통산 타율 0.235, 홈런 16개, 타점 67개를 올렸다. 올해에는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더럼 불스에서 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