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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항공업 재편, 한진 경영권 분쟁과 분리 가능하다" 2020-11-24 14:41:40
'3자 주주연합'의 주축인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는 24일 "한진칼 경영권 분쟁과 항공업 재편은 분리 가능한 사안"이라며 산업은행과 한진그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3자연합은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비판하며 사실상 경영권 분쟁 '2라운드'에 돌입한 상태다. 산은에 배정하는 한진칼의...
KCGI "항공업 재편, 한진 경영권 분쟁과 분리 가능" 2020-11-24 11:31:19
KCGI는 산은이 발표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획이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보장을 위한 '밀실야합'이라고 반발하며 산은을 배정 주체로 하는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신주발행을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KCGI는 "가처분이 인용된다고 하더라도 대출이나 의결권 없는 우선주 발행, 자산매각,...
신평사들 대한항공 신용도 평가에 '신중'…"딜 불확실성" 2020-11-23 18:08:07
경영권 분쟁 상대인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칼을 상대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을 예로 들었다. 한국신용평가도 지난 17일 보고서에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획과 관련해 "양사 신용도의 급박한 하방 압력이 완화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 한진칼 경영권 분쟁 ▲ 각국 기업결합 심사...
한진그룹 "아시아나 인수, `생존`위한 결정…KCGI는 투기세력" 2020-11-23 17:19:16
적합하지 않다"라며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KCGI를 두고는 "자신들의 돈은 한 푼도 들이지 않고 투자자들의 돈으로 사적 이익 극대화만을 추구하는 `사모펀드`일 뿐"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회사가 존폐의 위기에 있을 때 아무런 희생이나 고통분담 노력도 없었다"라며 "가처분 신청은 지극히 무책임한...
산업은행 "한진칼 투자한 건 경영권 보호 차원 아니다" 2020-11-23 17:12:19
조 회장과 대립하는 사모펀드 KCGI가 산은을 인수자로 하는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문제 삼고 있는 데 대한 반론이다. 산은은 양대 항공사 통합을 위해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입한다. 산은은 “한진칼은 지주회사로서 전체적인 통합과 기능 재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며...
한진그룹 "3자배정 유증은 적법절차…투기세력에 흔들리면 안돼" 2020-11-23 16:01:50
KCGI는 작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는 점에서 이번 딴지걸기는 '아전인수'격"이라고 지적했다. KCGI가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심문은 25일 오후 5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한진그룹은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경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무산되고 이후 국적 항공사에 대한...
한진칼 "3자배정 유증, 적법…KCGI 무책임한 행태 멈춰야" [전문] 2020-11-23 15:55:04
벌이는 '3자 주주연합'의 주축이다. KCGI는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에 배정하는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에 대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데 이어 신규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안건을 사유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상태다.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법원이 KCGI가...
산은 "한진칼 투자, 조원태 회장 경영권 보호 위한 것 아냐" 2020-11-23 14:25:13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는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문제 삼으며,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에 산업은행이 동참했다고 비판했다. 산은은 "한진칼은 지주회사로서 전체적인 통합과 기능 재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며 "산은이 한진칼에 직접 주주로서 참여해 구조 개편 작업의 성공적 이행 지원과 건전·윤리...
산은 "한진칼 투자, 계열주 경영권 보호 위한 것 아냐" 2020-11-23 10:18:41
조원태 회장과 대립하는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가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것이라며 산은을 인수자로 하는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문제 삼고 있는데 대한 반론을 다시 내놓은 것이다. 산은은 양대 항공사 통합을 위해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8천억원을 투입한다. 5천억원은 제3자 ...
[그래픽] 한진칼 지분 현황 2020-11-22 20:48:20
위한 현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모펀드 KCGI의 종속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 12일 메리츠증권과 한진칼 550만주를 담보로 한 계약을 맺었다. 0eu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