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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허리 띠 졸라매기' 속 재난안전 예산 확대 2014-05-01 08:00:45
전반을개조하기로 했다. 통합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대응 교육·훈련을 강화하며 재난 대응 협업 체계도 개선하기로 했다. 기초연금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고용률 70%와 문화재정 2% 달성을뒷받침하기로 했다. 4대강 사업과 경제 위기 극복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투자가 늘어난...
[시론] 청산 못한 '官피아', 위기에 빠진 국민 2014-04-30 20:34:06
국민이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재난에 빠졌을 때 신속히 구조활동을 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다. 이외에 공직자 윤리의 총괄적 관리기구로서, 공직윤리의 기본법인 공직자윤리법을 관장한다.그런데 어떠한가? 안전관리를 위한 주무부처로서의 기능을 전혀 수행하지 못했다. 예방은커녕 수습조차 제대로 못...
[세월호 침몰] 변협, 법률지원단 구성…피해자 가족 돕는다 2014-04-30 11:40:23
보험사, 선박회사, 교육당국, 언론사 등을 한 상대로 피해 배상 협상과 공익 소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변협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구조 과정의 문제점을 밝히고 관련 법률의 제정과 개정, 위기관리·재난대응 시스템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범국민 진상조사단 구성도 추진하겠다"고...
[세월호 침몰] 정부, 사고 피해자 가족에 '긴급복지' 지원 2014-04-30 11:10:23
'위기상황' 사유를 적용,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원이 시작되기 전 공백기에 피해 가족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여러 형태의 위기에 놓인 사람(가정)에게 생계·의료·주거 등에 필요한...
박근혜 대통령 사과 "마음이 무겁다"…재난대응 `국가안전처` 신설할 것 2014-04-29 13:32:2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자 통계를 자주 바꾸고 부처간 협업과 소통 부재로 혼란을 부추기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인데다 이후 확대 재편된 범부처 사고대책본부 역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가...
국가재난 컨트롤타워 생긴다··박근혜 대통령 "국가안전처 신설" 2014-04-29 13:17: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자 통계를 자주 바꾸고 부처간 협업과 소통 부재로 혼란을 부추기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인데다 이후 확대 재편된 범부처 사고대책본부 역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가...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국가 재난 컨트롤타워 국가안전처 신설" 2014-04-29 13:09:3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자 통계를 자주 바꾸고 부처간 협업과 소통 부재로 혼란을 부추기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인데다 이후 확대 재편된 범부처 사고대책본부 역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가...
[세월호 침몰]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국가안전처' 신설 2014-04-29 13:09:14
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자 통계를 자주 바꾸고 부처간 협업 및 소통 부재로 혼란을 부추기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인데다 이후 확대 재편된 범부처 사고대책본부 역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특히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가...
[시론] 公害정치와 탁상관료들 2014-04-28 20:33:30
안전은 안중에도 없었다. 재난대응 입법조차 말뿐이었다. 엄연한 직무유기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정부설계자로서 집권당 및 정치셈법에 매몰된 야당의 책임도 막중하다. 부실한 정치와 무능한 정부가 실로 난형난제 형국이다.무수한 실패와 실수에도 배우지 못하는 대한민국, 얼마나 더 아프고 무고한 희생을 치러야...
[생글기자 코너]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아선 안됩니다" 2014-04-25 18:59:31
할 일은 이런 것이 아닐까. 위기 때 우린 과연 남들을 돌볼 수 있을까. 반성하는 하루하루가 되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가족들, 친구들, 선생님! 힘을 내시라. 황대현(강서고 3년) 친구들아, 아직도 비극이 믿기지가 않아. 순식간에 그 많은 생명을 앗아간 바다. 밉기만 하다. 너희들이 긴 공부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