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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비인증거래 시 모든 고객에게 알림문자 발송" 2014-01-28 15:57:18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홈쇼핑, 전화주문, 배달 등에서 일어나는 부정사용의 사전예방을 위한 조치다.또한 향후 비인증거래에 대해 비밀번호 추가입력 등 본인인증방식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nh농협카드에서는 고객 피해 최소화 및 사고예방 차원의 일환으로 기존 고객 및 신규 신청 고객에 한해...
"카드 재발급 받으면 새카드로 자동이체 신청을" 2014-01-28 15:33:46
내는 소비자는 카드 재발급 후 보험사에 전화로 문의해 새로운 카드나 다른 결제수단으로 변경해야 보험계약이 실효되지 않는다. 금감원은 모든 카드사에 대해 카드 재발급 시 기존카드에 연결된 자동이체 변경부분에 대해 고객에 자세히 안내하도록 지도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농협카드, 국내외 비인증거래에 SMS 알림 제공 2014-01-28 15:09:40
주로 홈쇼핑, 전화주문, 배달 등에서 이뤄지는 비인증거래는 카드 실물을 단말기에 읽히지 않고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으로 결제한다. 비밀번호와 CVC(본인인증코드) 등을 요구하는 거래나 안심클릭 결제와는 다르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SMS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는...
금융·부동산 제외하고 주민번호 요구못한다(종합3보) 2014-01-28 14:26:40
체제를 유지하면서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을통한 비대면 대출 모집이나 영업 중단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신 위원장은 "이번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이번 설 연휴에도 카드 발급업무를 지속해 그간 창구를...
신제윤 "설 연휴에도 개인정보유출 사고 대응에 총력" 2014-01-28 14:19:51
지난 27일 카드 재발급·해지를 위해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를 찾은 고객 수는 일일 최대치를 기록한 22일(123만건)의 절반 이하인 58만건으로 줄어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아울러 금융당국은 불법정보 유통 차단조치를 가능한 빠르게 취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금융사의 대출모집인이 정상적으로...
"카드 재발급 받으면 새카드로 자동이체 신청을" 2014-01-28 11:19:25
소비자는 카드 재발급 후 보험사에 전화로 문의해새로운 카드나 다른 결제수단으로 변경해야 보험계약이 실효되지 않는다. 보험사는 보험료 미납시 별도 안내하고 있으나 주소가 변경되면 안내를 받을 수없으며, 보험계약 부활 시 심사를 통해 보험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다. 금감원은 모든 카드사에 대해 카드...
<개인정보 단돈 16원…피해자 "이젠 화낼 기력없어"> 2014-01-28 06:09:09
직원 박모(39)씨 사례를 보더라도 카드 3사에서 빼돌린 신용정보 1억400만건 중 7천800만건이 대출광고업자 조모(36)씨에게 1천650만원에 넘어갔다. 건당 0.21원 수준이다. 연합뉴스가 중개업자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도 이런 개인정보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다.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는 정보유출 피해자...
[개인정보 '돈벌이'에 악용] "고객DB 줄게, 판촉비 대라"…카드사 '1인당 3000원' 챙겼다 2014-01-27 20:44:28
범위 벗어난 정보유통 ‘만연’ 카드회원 정보 외에도 인터넷쇼핑몰 등 많은 곳에서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하는 순간 신상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불법 유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컨대 오픈마켓인 ‘11번가’에 가입하기 위해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하는 과정에서 본인 확인을 위해 통신사에 대한 정보 제공도 필수다....
`금융상품 갱신` 위한 전화영업은 허용 2014-01-27 15:47:20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전화영업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기존 상품을 갱신하는 영업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는 카드슈랑스에 이어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도 중단됐고, 홈쇼핑을 통한 보험 전화영업도 중지됐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27일) 보험·카드업계 임원을 긴급 소집해 이런 내용의 비대면...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피해자 500명 추가 소송 제기 2014-01-27 15:29:01
"카드사가 시스템 구축을 의뢰한 업체 직원이 고의로 정보를 유출했고, 이름과 전화번호는 물론 카드번호와 유효기간까지 유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배상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사태는 비밀번호 변경이나 카드 재발급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며 "피해자들이 상당기간 보이스 피싱이나 스팸 문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