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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미국 애플 주가 폭락 …정부조직 17부 3처 17청으로 개편 2013-01-16 06:25:16
혁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정부조직 개편, 경제부총리 부활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한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고 해양수산부를 부활하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다음달 25일 출범하는 새 정부는...
[정부조직 개편] '국민 먹거리' 총리실서 관할…제약·바이오 신성장 동력으로 2013-01-15 21:24:00
격상되며 이번 정부 조직개편안의 수혜 기관으로 떠올랐다. 식약청은 새 정부에서 법제처 국가보훈처와 함께 3처 체제의 한 축을 맡게 됐다. 식약청은 예기치 않은 소식에 “국민의 먹거리와 의약품 안전을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며 반겼다.식약청의 위상 강화는 식품 의약품 분야의...
[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간사는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의 원칙에 대해 “꼭 필요한 것만 개편하고, 국민 안전과 경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조직을 활용하고, 전문성과 통합성을 강조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유 간사와의 일문일답.▷방송통신위원회의 위상은 어떻게 되나.“방통위는 현재 방송통신 규제와...
[정부조직 개편] ICT 빼앗기고 규제 업무만…조직 축소 불가피 2013-01-15 21:20:11
방송통신위원회 '충격' 정보통신기술(ict)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넘겨줘야 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충격에 빠졌다. ict 전담부처를 5년 만에 부활시키겠다는 꿈이 무산된 탓이다. ict 산업을 ‘진흥’하는 일은 다 빼앗기고 ‘규제’하는 업무만 남아 조직이 대폭 축소될 처지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방통위와 관련...
[정부조직 개편] 위상 높아진 중기청, 중견기업 정책도 총괄 2013-01-15 21:20:01
개편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을 중견, 대기업으로 단계적으로 성장시키고, 중소기업 규제개혁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 중견기업 정책을 중기청으로 이관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발전기능도 중기청으로 이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중소기업부 신설 문제에 대해...
[정부조직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ICT · R&D 내주고 통상교섭본부 흡수 2013-01-15 21:19:52
때마다 조직 및 기능을 붙였다 떼냈다 하며 정부 조직개편의 중심에 서 있던 지경부는 또 한번 기능 재편과 함께 명칭을 변경하는 운명을 맞았다.◆1조원짜리 it기금도 내줘 현 지경부는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들어 옛 과학기술부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부문과 옛 정보통신부의 정보기술(it) 산업정책 부문을...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후 기능이 축소되는 부처 공무원들은 안타까움과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부처 위상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정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부활하는 부처로 옮겨가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산 3분의...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인수위원장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향후 5년간 창조경제와 창조과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경제 부흥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은 이 같은 의지가 묻어나는 조직 개편의 대표적 사례로 지목된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경제부총리 5년만에 부활 재정건전성·복지정책 '조타수' 역할도 기대 관료출신 이한구·최경환·류성걸 의원 거론 박근혜 정부가 경제부총리제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은 위기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대외여건 불안과 성장잠재력 하락, 서민경제 침체 등 한국 경제가 직면한...
[정부조직 개편] 각 부에 흩어진 재난업무 총괄…경찰·소방관 최대 4만명 늘 듯 2013-01-15 21:17:43
이날 브리핑에서 “행안부를 안전행정부로 개편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 총괄 부처 기능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행안부에는 안전 업무 담당 부서가 재난안전실 산하 2관·6과 체제로 구성돼 있다. 행안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정부 조직 개편안에 따라 재난안전실 조직을 대폭 증강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