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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선덜랜드, 리버풀에 1-3 패‥지동원 결장 2013-09-30 09:50:36
6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선덜랜드는 첫 승 기록에 실패하며 4연패로 여전히 최하위를 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기성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만회골에 기여했다. 선덜랜드는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리버풀의 대니얼 스터리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36분에는 상대 선수를 물어 10경기...
배상문, 신한동해골프 우승…국내 대회 3년4개월만 2013-09-29 15:58:51
8승째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와의 차이를 6타로 벌린 배상문은 이날 한때 2위에 2타 차까지 쫓기기도 했으나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우승컵을 지켜냈다.류현우는 2위 상금 1억원을 보태 상금 부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류현우의 시즌 상금은 4억281만원. 김태훈(28)이 5언더파 283타로 단독 3위, 손준업(26)과...
메시, 허벅지 통증에 전반 교체…바르셀로나 7연승 행진 2013-09-29 10:35:39
리오넬 메시가 고질적인 허벅지 통증으로 전반 28분 만에 교체아웃된 가운데 팀은 정규리그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메리아의 메디테라네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메리아와의 2013-2014 정규리그 7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1분 메시의 결승과 후반 11분 아드리아누의 추가골을 앞세워...
비, 복귀무대는 '중국의 슈스케'? 오디션 프로 결승서… 2013-09-28 15:46:22
파이널라운드의 경우 지난 시즌에서는 4억여명의 시청자들이 시청, 중국 방송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바 있어, 이번 결승전 무대에 오를 게스트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초특급 게스트로 비가 초대받은 것이다. 한편 28일 귀국하는 비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4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 미팅을...
"골프보다 배려심 먼저 배워요" 2013-09-27 17:27:51
뒤덮고 있다. 레이크코스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안개 속으로 드라이버 샷을 날린다. 두 번째 샷을 위해 페어웨이로 걸어가는 동안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짙푸른 산이 멀리서 모습을 드러낸다. 붉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나무가 ‘비버리힐즈 골프클럽(이하 비즈클럽)’ 회원들에게 초가을 라운드를...
버디만 6개…배상문 "코스 적응 끝!" 2013-09-27 17:23:29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2위 이동민(28)에 1타 앞선 단독선두다. 배상문은 이날 6타를 줄이며 이 대회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티샷이 들쭉날쭉했던 전날과 달리 이날엔 정확한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다. 동갑내기 라이벌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와 한...
티샷 난조…배상문 '안풀리네' 2013-09-26 17:05:39
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8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쳐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다. 배상문의 샷은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다. 동갑내기 라이벌...
박주영 복귀전 무산, 아스널 리그컵 16강 진출 2013-09-26 09:26:49
박주영(28·아스널)이 오랜만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 박주영(사진=아스널 코리아) 박주영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탈 원 컵 32강전(3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박주영이 올 시즌 아스널...
박주영 또 결장…아스널 승부차기 접전 승리 2013-09-26 07:54:36
28)이 결장한 가운데 아스널이 웨스트브롬과 연장전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호손스 경기장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하 웨스트브롬)과의 캐피털원컵(리그컵) 3라운드(32강) 경기에서 아스널은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흔들린 우즈, 하위권 '맴맴'…우승 물 건너가 2013-09-22 16:56:08
잘돼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즈는 이날 28개의 퍼트를 해 홀당 평균 1.56개로 홀아웃했다. 우즈는 “내일 라운드에서는 가급적 낮은 스코어를 내고 운명에 맡겨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우즈는 2007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 페덱스컵 우승을 노렸지만 올해는 힘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