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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인재·기술 나누고 자금 지원…대기업-협력사 '동반 불패' 2013-04-16 15:55:00
돋보인다. 이 회사는 플랜트 기자재용 해외 수입품의 사양을 분석해 납품회사에 제공하고 해당 기업의 기술 유출을 보호하는 ‘기술임치제’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의 국산화로 지난해 342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봤다. lg는 △r&d 지원 △장비 및 부품 국산화 △사업지원 △금융지원 △협력사와 소통 강화 등 협력사와의...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포스코, 국내 첫 성과공유제…中企에 실질적 도움 2013-04-16 15:31:42
자원으로 만든다. 포우산업의 성과공유 과제는 품질 개선으로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것이었다. 과제가 처음 시작된 2010년부터 회수한 금속을 단단한 결정체로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불순물 제거에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했다. 사용되는 포장 용기를 줄여 2억5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에 동반성장...
한화건설,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가는 기업` 동반성장 앞장··· 2013-04-16 15:08:27
‘슈퍼 단열 윈도우 개발’ 등 16개의 과제에 대하여 협력사와 함께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했으며, 8건에 대한 공동특허 출원과 2건에 대한 등록을 마쳤다. 또한 협력사와 함께 ‘연속섬유보강토를 이용한 비탈면의 지형복구 및 식생복원기술’에 대한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자연채광 시스템 개발 등 4개 과제에...
산업부-우리은행, 뿌리산업 육성 협약 체결 2013-04-16 11:03:01
희망사다리 구축’을 중요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이 ‘뿌리산업의 국가대표’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기를 바라며, 향후 정부도 뿌리기업들이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할...
"지식산업서비스 제값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2013-04-16 11:00:28
등 9개 분야 22개의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여기에는 ▲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 허용 ▲ 정보보안 소프트웨어제품 유지관리 비용 합리화 ▲ 게임 셧다운제 전면 재검토 등이 포함됐다. 지식서비스산업은 부가가치율이 제조업의 2배에 이르고 고용창출 효과가 높아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산업부-우리銀,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2천500억 지원 2013-04-16 11:00:06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우대, 지방 이전기업 지원, R&D과제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윤 장관은 "정부는 '중소기업 희망사다리 구축'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뿌리기업이 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유아 간식에도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2013-04-16 10:40:19
할 과제다. 간식은 아기의 운동발달을 도와준다. 과자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가져가는 동작을 위해서는 눈과 손, 두뇌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과자를 집어보고 씹어보는 경험을 통해 아기의 운동기능이 발달된다고 할 수 있다. 와코도 과자는 아기간식부터 유아간식까지...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아니라 민생 안정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주택 구입·전세자금 융자지원에 7조1천억원을 투입해 서민층의 주거비부담을 낮춘다. 즉시 입주 가능한 전세 임대주택으로 8천호를 추가 공급한다. 이를 위해 1조6천억원을 투입한다. 주택금융공사에 대한 출자를 2천억원으로 늘려 주택구입시 이자부담도...
[시론] 또 하나의 50년을 위한 산업정책 2013-04-15 17:49:50
잡히는 과제까지 전방위적으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우선 한국 산업과 기술의 경쟁력 수준, 기술인력 구조의 현 상황, 산업의 국제조류 등을 정확히 진단하는 작업 없이 창조경제를 논의해선 안 된다. 지도 없이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중·일 3국...
[사설] 국민연금의 제멋대로 의결권행사 더는 안된다 2013-04-15 17:44:57
과제 추진계획 중 하나로 ‘국민연금 의결권행사 강화’를 제시했을 때부터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다. 국민연금 측은 의결권행사 기준에 따른 것인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의결권행사 기준은 △법령상 결격 사유가 있거나 △과도한 겸임으로 충실한 의무수행이 어렵거나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