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2013-01-03 20:59:20
주주총회도 거치지 않고 경영을 총괄하는 자리에 올랐다. 이후 8개월 만에 소수 지분을 확보해 영풍제지 경영권을 승계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이 회장은 50대인 장남 택섭씨와 차남 택노씨 등을 두고 있다. 택섭씨는 2002년 영풍제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가 2009년 3월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 이...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전 치열…정몽규·윤상현·허승표 등 '5파전' 2013-01-03 17:14:37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협회장 후보자 등록과 대의원총회 개최 공고를 내고 8~14일 후보자 등록을 받은 뒤 28일 투표를 한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김정은 만나 '北 빗장' 여나 2013-01-03 17:07:02
북한에는 조선콤퓨터중심(kcc)의 ‘삼지연’, 평양기술총회사(pic)의 ‘아리랑’, 아침·판다합작회사의 ‘아침’ 같은 태블릿 pc가 판매되고 있다. 김정은은 애플사의 아이패드를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마켓인사이트] 태양광 SDN, 적대적 M&A 노출 2013-01-03 11:04:02
총회를 열고 경영진을 선임하면서 주식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경영권 매각에도 sdn이 적대적 m&a 노출됐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분 2.49%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하기엔 역부족하다는 평가다. 현 주가 기준으로 2.49%의 가치는 6억3500만원에 불과하다. sdn은 올해 3분기까지 매출 252억원에 영업적자...
[마켓인사이트] '쪼끼쪼끼' 해외 펀드에 팔린다 2013-01-02 20:59:51
63%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램버트 사모펀드 측 인사가 태창파로스의 이사진에 합류할 전망이다. 태창파로스는 생맥주 전문점 ‘쪼끼쪼끼’를 비롯해 ‘화투’ ‘군다리치킨’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
키움저축은행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시작 2013-01-02 17:31:09
새롭게 출발합니다. 키움저축은행은 2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변경과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키움저축은행은 지난 해 3월 키움증권이 출자하여 지분 50.5%와 경영권을 인수했으며 향후 자산 실사 후 잔여 지분을 추가 인수해 100% 지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키움저축은행의 초대...
재정절벽 극적타결..상하원 통과 2013-01-02 17:31:05
표결 전 열린 비공개 의원 총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수정안을 요구하며 우려가 증폭됐지만 끝내 찬성 257표, 반대 167표로 하원도 재정절벽 타개 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새해 벽두 세금폭탄은 가까스로 막았지만, 이제 더 중요한 정부예산 삭감과 채무한도 증액에 대한 논의가 시작됩니다. <인터뷰> 브릭클린 드와이어...
'키움저축은행' 출범…이현 씨 대표 선임 2013-01-02 16:52:24
‘키움저축은행’으로 출범했다. 키움저축은행은 2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키움저축은행’으로 변경하고, 이현 키움증권 부사장(사진)을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키움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키움증권이 출자, 지분 50.5%와 경영권을 인수했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키움저축은행 출범…"12년 연속 흑자 이어갈 것" 2013-01-02 15:31:19
총회를 열어 사명변경 및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키움저축은행은 지난 해 3월 키움증권이 출자해 지분 50.5%와 경영권을 인수했다. 향후 자산 실사 후 잔여 지분을 추가 인수해 100%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키움저축은행의 초대 대표이사로는 키움증권 이현 부사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