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간 출자사들 "거부하면 부도…수용해도 손해" 진퇴양난 2013-03-15 17:18:42
코레일은 드림허브와 용산역세권개발(주) 이사진의 과반수를 확보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박해춘 회장을 비롯한 용산역세권개발(용산개발 실무회사) 임원진도 모두 물러난다. 또 삼성물산에는 전환사채 688억원을 돌려받는 대신 랜드마크 시공권(1조4000억원)을 포기하라고 요구했다.인·허가권자인 서울시에도...
얼어붙은 용산지역…집값 빠르게 하락 2013-03-15 17:15:50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서부이촌동 11개 구역 대책협의회는 이날 용산개발 사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서부역 코레일 서울사옥 앞에서 “지난 6년간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로 재산권 행사도 하지 못한 채 기다렸다”며 “서울시와 코레일은 사업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고 주민 보...
코레일 2,600억원 투입‥용산개발 회생하나 2013-03-15 16:25:54
코레일 사장은 "사업계획 변경 이후 최우선적으로 서부이촌동 보상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영세상인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레일은 사업 정상화를 위한 최소 자금으로 연말까지 CB, 즉 전환사채를 제3자 인수 형식으로 2,600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또, 기존 랜드마크빌딩 시공...
용산구 이촌동 경매아파트 한 채당 빚이 16억원 2013-03-15 16:07:00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13일 서부이촌동의 대림아파트 전용면적 84㎡는 감정평가액(12억원)의 54%인 6억4800만원에 낙찰됐다. 같은 단지 내 114.96㎡ 역시 감정가 17억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지난해 11월 9억167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과거 시세 대비 가격이 반토막 났으며 용산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함에 따라 향후 낙찰가가...
엔씨 '와일드스타' 2013 PAX East 깜짝 등장! 2013-03-15 11:18:25
바 있다. pax는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게임 축제로 7월 시애틀(서부)에서 진행되는 'pax prime'과 보스턴(동부)에서 개최되는 'pax east'로 이원화 되어 열린다. '와일드스타'는 pax east에 새로운 플레이 버전(시연)을 공개한다.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개발 총괄인...
코레일, 3000억 조달…용산개발 정상화 나선다 2013-03-14 22:51:00
보장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개발지구에 포함돼 6년여간 사실상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 서부이촌동의 보상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용산 철도정비창에 앞서 서부이촌동 부지를 우선 개발해 주민 보상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업변경안은 드림허브 29개 민간 출자사와 서부이촌동...
[사설] 용산개발 파탄, 만인투쟁적 사회의 예고된 참사다 2013-03-14 17:09:01
개발로 시작됐다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요구로 서부이촌동 개발이 포함되면서 대형 복합 프로젝트로 확대됐다. 보상비가 3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불어나 사업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부동산 침체까지 겹쳐 최대주주인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 간에 갈등이 불거졌고,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가 결국 부도위기로...
진영 장관 "부양자 있어도 기초생활보장 받게 하겠다" 2013-03-14 16:56:57
있는 땅만 재개발하면 문제가 없는데 주민들과 상의도 없이 하룻밤 사이에 서부이촌동까지 포함시켜 버렸다”며 “서부이촌동에 있는 5년 된 아파트와 다른 40년 된 건물을 함께 재개발하려다 보니 개발비가 올라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개인적으로 대규모 개발 방식은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김용준 기자...
삼성물산 시공권 포기 요구…주민 피해 보상 최우선 해결 2013-03-14 16:40:38
있다.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 등 기존 민간 출자사들의 기득권 포기도 코레일 입장에선 사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보다 더 낮은 공사비를 써낸 다른 건설사에 시공권을 주면 사업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공사에 일정한 이윤을 보장하는 방식 대신 최저가 낙찰로 공사비를 최대한...
코레일, 용산개발 내일 최후통첩 2013-03-14 16:16:39
공영개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다음으로, 코레일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민간 출자사들에게 내놓을 예정입니다. 변경안은 111층 랜드마크 빌딩을 80층으로 줄이고, 오피스와 상업시설 대신 중소형 아파트를 지어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서부이촌동 주민 보상을 최우선한다는 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