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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유령회사는 '전두환 비자금' 은닉용? 2013-06-03 16:59:27
가운데 73억원 상당이 전 전 대통령 계좌에서 흘러들어간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이를 추징하지 않은 사실이 최근에 확인됐다. 김 대표는 그러나 이 73억원이 재국씨의 페이퍼컴퍼니로 갔을 가능성에 대해 “그런 증거는 없다.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도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앞서 대검찰청은 김민형 검사를 팀장으로...
<전두환 장남 전재국 씨, 무슨 의혹을 받나> 2013-06-03 14:05:26
드러난다. 싱가포르 아랍은행 계좌개설이 늦어지는 데 대해 '전재국의 (다른) 은행계좌 돈이 막혔다. 전씨가 몹시 화가 나 있다'는 내용이 해당 이메일에 들어 있다. 전씨가이 돈을 아랍은행으로 급하게 이체하려 했던 것은 동생의 구속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뉴스타파는 추정했다. ◇재산 29만원의...
<전직 대통령 아들까지…정점으로 치닫는 탈세의혹> 2013-06-03 11:25:09
해외은행 계좌로 자금을 움직였다는 정황도 찾아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세청과 검찰등 당국이 파헤쳐야 할 부분인 셈이다. 1~3차를 통해 공개된 17명과 이번에 공개된 전재국씨를 합치면 뉴스타파를 통해공개된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관련자는 모두 18명이다. 그러나 사안의 성격상 전재국씨의...
금감원, CJ 비자금 조사 속도전…불법행위 전면 조사 2013-06-03 06:54:48
cj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수백개의 차명 계좌가 발견된 우리은행 특별 검사와 함께 cj그룹의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주가 조작 여부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다. cj그룹의 금융 거래를 둘러싼 위법 가능성을 모든 분야에서 들여다보는 셈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cj의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의 실명제법 위반 혐의에 ...
금감원, CJ 기업 불법행위 전면 조사 착수 2013-06-03 06:02:11
차명계좌 수백개의 내역을전달받아 3일 우리은행에 대한 특별 검사에 돌입했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 우리은행을 조사해보면 실명제법 위반 등이 드러날 것으로보고 있다. CJ그룹 혼자서 차명 계좌를 개설하기 어려운 만큼 우리은행 직원이 도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CJ그룹의...
원전수사단, 업체 임직원 계좌추적 2013-06-03 01:10:45
제조·시험업체 임직원의 계좌추적에 착수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제어케이블 제조업체인 js전선과 원전 부품 성능검증 업체 새한티이피의 전·현직 임원, 자금 담당자, 김모 팀장(36) 등의 계좌가 추적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대검찰청 계좌추적 전문 수사요원 다수를 수사단에 합류시켰다. 수사단은 시험성적서...
도쿄 빌딩 대출금 상환에 이재현 회장 비자금 사용 정황 2013-06-02 21:41:38
회장의 차명계좌 거래내역 등의 추적을 통해 도쿄 아카사카 빌딩의 대출금 변제에 이 회장의 비자금이 섞여 들어간 정황을 잡은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검찰과 금융계에 따르면 팬 재팬은 2007년 1월 신한은행 도쿄지점에서 아카사카 지역 빌딩 매입을 목적으로 21억5000만엔을 대출받았다. 이 회사를 운영한 배모 당시 cj...
'저축銀회장 밀항자금 인출' 우리은행에 중징계 2013-06-02 06:02:11
동일인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예금 계좌를 만들어줬다가 적발됐다. 최근 우리은행은 CJ그룹 비자금 조성 혐의와 관련해 차명계좌가 수백개 포착된혐의로 금감원이 특별 검사에 나섰다. 이 혐의가 사실로 밝혀지면 실명제법 위반 등으로 다시 한번 중징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씨티은행도 계열사 간...
朴대통령 조카사위 소유 저축銀 압수수색 2013-05-31 17:12:26
차명계좌 수백개"…금감원에 검사 의뢰▶ 노태우 200억 추징금…환수 막으려 동생 '꼼수'▶ '입학 비리' 영훈국제中 행정실장 구속영장▶ 검찰, 외국계 은행·증권사 5곳 'cj 차명계좌' 추적[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검찰, 'CJ 차명계좌' 외국계 은행·증권사 5곳 추적 2013-05-31 17:07:33
31일 밝혔다. 대상은 지점 5곳, 10개 안팎의 계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세포탈 혐의의 공소시효 범위인 2004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간 이뤄진 자금·주식 거래를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cj그룹이 해외 비자금을 이들 계좌에 투입한 뒤 외국계 자금이나 펀드를 가장해 국내에 투자하거나 자금을 세탁했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