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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청와대 인적쇄신, 남재준·김기춘·김장수 포함돼야" 2014-05-19 10:16:33
국민의 분노를 절대 가실 수 없다"며 "박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도 그런 무능한 분들은 정부에서 나가줘야 한다는 것을 (국민이)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미 사퇴 의사를 밝힌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대해선 "개혁적 인사로서 내각을 완전히 장악하고,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논하면서 '이...
개헌자문위, 개헌안에 '국민 안전권' 신설 2014-05-19 09:46:44
국회의장 직속의 헌법개정자문위가 국민의 '안전권' 보장과 태극기·애국가·수도서울 등 국가 상징을 명시한 개헌안을 마련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자문위에 따르면 개헌안에는 '모든 인간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권리를 갖는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신체와 정신적 온전성을...
키 총리 "뉴질랜드, 공화제로 가는 것 불가피" 2014-04-08 21:06:24
선출해 총독과 같은 권한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군주제를 공화제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은 호주, 캐나다 등 다른 영연방 국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호주는 1999년 군주제 폐지를 놓고 국민투표를 시행했다. 당시 55 대 45로 군주제를 유지하는 방안이 채택됐지만, 군주제 폐지를 위한 개헌 논의는...
개헌자문위, '6년 단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정안 마련 2014-03-28 09:01:28
국회 관계자는 28일 "지난 1월 공식 출범한 개헌자문위가 개헌안을 마련했다"면서 "오늘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헌안은 현재 5년 단임인 대통령의 임기를 6년으로 바꾸고, 대통령 선출은 현행처럼 국민 직선으로 하되 1·2위 후보자간 간 득표율 차이가 1% 미만이면 결선투표를 하도록 했다....
[한경+] '박심(朴心)' 홍문종이 욕 먹으며 총대 메는 이유... 2014-03-02 14:23:57
최고위원을 지원하고 있다. 개헌(改憲) 문제 역시 비박계는 “연내 추진”을 주장하는 반면 친박계에선 “지금은 경제를 살릴 때라는 박 대통령 말을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계파갈등의 진원지는 홍 총장이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많다. 그가 친박계 중에서도 핵심 실세라는데 정치권에 이견이 없다. 홍...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장, 집권당 탈당 2014-02-21 03:42:17
키예프 시장은 이날 여당인 지역당 탈당과 국민(야권 시위대) 지지를 선언했다. 마케옌코 시장은 이날 발표한 대통령에 대한 성명에서 “인명은 가장 높은 가치로 그 무엇도 이 원칙에 반대할 수 없다”며 “지역당에서 탈당해 키예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개인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당 의원 10명도...
[한경+] 정치권 '앙숙' 제2탄 : 서청원 vs 이재오 2014-02-14 15:20:35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살펴야 할 때”라고 면박을 줬다. 서 의원의 얼굴에는 불쾌감이 역력했고, 이재오 의원 역시 매우 상기된 모습이었다. 한발 물러선듯 하던 이 의원은 다음날 트위터에 ‘작은 충성을 하는 것이 곧 큰 충성의 적이 된다’는 뜻의 “行小忠 則大忠之賊也”(행소충 즉대충지적야)라는 글귀를...
안철수 신당 '새 정치' 어떤 내용 담기나…국민 공감 첫 시험대 2014-02-09 10:30:20
예정이다.새정추는 구태 정치 구조를 타파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내용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에 대한 국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약속을 지키는 정치'가 뼈대라는 관측이다.개헌 및 선거제도 개혁 필요성 발표도 검토됐지만 토론회에서는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대신 17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
가열되는 여야 '개헌 공방' 2014-01-09 20:49:10
이룬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국민동행)의 김덕룡 공동대표도 이날 cbs라디오에 나와 “개헌 준비를 최대한 서둘러 6월 지방선거 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헌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힌 것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청와대가 화성으로...
[사설] 개헌? 무소불위 입법권력이 더 문제다! 2014-01-08 20:29:54
개헌론이다. 하지만 국민편익이나 국익증대와는 거리가 멀다. 여야에서 120명이 이름을 올려놨다는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도 제왕적 단임제라며 현 대통령제가 국정혼란의 근원인 것처럼 주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대안이란 게 기껏 내용도 애매한 분권형 혹은 내각제여서 설득력이 없다. 지금의 정치수준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