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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차기정부, 참여정부시즌2 아닌 촛불공동정부여야" 2017-01-10 10:00:01
구시대의 기득권 정치, 재벌에 집중된 경제권력을 청산할 차기 정부를 감히 '촛불공동정부'라 부르고자 한다"며 "'촛불공동정부'는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통합정신, 노무현 대통령의 반특권 개혁정신, 고 김근태 선배의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차기정부는 과거로 돌아가는...
박원순 "반기문, 외교고문 딱 맞아…내가 文보다 본선 경쟁력" 2017-01-09 15:30:09
향해 '패권주의', '사당화', '적폐 청산의 대상' 등의 어휘를 사용해 비판하고 있는 데 대해선 "촛불집회를 통해 국민이 말하는 내용에는 야당이 기득권에 안주하고 무능한 데 대한 실망도 담겨 있다"며 "분당까지 하게 된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문재인 지지율 1위' 약이냐 독이냐 2017-01-09 14:39:06
이런 기득권이 문제를 가져왔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청산돼야 할 기득권 세력”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또 “다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사람까지 찍어놨다는 말이 있다”며 “당의 분열을 불러온 문 전 대표는 적폐 청산의 대상이지, 청산 주체가 될 수 없다”고 했다.박 시장은...
정우택, 친박 겨냥 "패권·패거리정치 집착하면 심판받을것" 2017-01-09 09:54:38
정치가 최우선으로 청산해야 할 적폐인 친문 패권주의에 대해선 배격은 커녕 그것에 올라타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헌법재판소에 대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연일 조르고 압박하는 것은 오만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라며 "어떤 정치인이나 정파도 헌재를 압박할 수 없으며 더구나 본인이...
정권교체 준비하겠다는 추미애 "설연휴 전에 대선예비후보 등록" 2017-01-08 19:54:56
등 해결을 위한 ‘국회정부 비상경제대책협의체’를 구성하자”고 했다. 이와 함께 “박근혜표 불통 정책을 무효화하기 위한 전방위 노력을 하겠다”며 ‘국회 적폐 청산 및 사회 대개혁 특별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민주, 조기대선 체제 전환…거칠어지는 잠룡들 신경전 2017-01-08 18:13:49
문 전 대표는 적폐 청산의 대상이지 청산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맹공을 폈다. 안 지사는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호남에 갇히지 않고 친노에 갇히지도 않을 것이다"라며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문 전 대표 지지자들이 비문(비문재인)진영 인사들을 향해...
문재인측 "朴대통령 지지단체, 文에 폭력행위…당국 수사해야"(종합) 2017-01-08 18:08:45
전부터 행사장소인 구미시의회 입구에 모여들었다"며 "SNS와 온라인을 통해 사전모의한 정황도 드러나는 등 계획적으로 폭력을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런 행태는 우리가 청산해야 할 대표적인 적폐이자 구악"이라며 "이들의 범죄행위를 사법당국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물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08 15:00:02
개헌 추진"(속보) 170108-0271 정치-0011 11:00 秋, '국회 적폐청산·사회대개혁 특위' 구성제안(속보) 170108-0272 정치-0012 11:02 秋 "오늘부터 경선룰 마련 착수"…설연휴前 대선 예비후보 등록 170108-0275 정치-0013 11:07 北매체, 김정은 33살 생일 관련 보도 아직 없어 170108-0276 정치-0014 11:07 박광온,...
문재인 "국민이 원하는 건 정권교체…반기문은 아니다" 2017-01-08 13:53:10
건 정권교체다. 올해는 정권교체의 해이며 그래야만 적폐를 청산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진 발생과 관련해 "지난해 9월 강진 이후 경주에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진이 끝난 게 아닌데 정부가 월성원전 재가동을 승인한 건 무모한 지시인 만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원순 "문재인은 낡은 기득권…청산 대상이다" 2017-01-08 13:40:25
그러면서 "당의 분열을 불러온 문 전 대표는 적폐 청산의 대상이지 청산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문 전 대표에 대한 맹공에 이어 자신이 기득권에 편입되지 않은 대통령 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늘 비주류에서 주류를 비판했고, 서울시장 맡는 동안 혁신의 아이콘이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