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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할부 없어지면 가계부채 20조 축소" 2013-01-13 16:08:39
국장은 "35년 만의 카드 수수료율 체계 개편이라 어느정도의 진통을 예상했다"며 "소비자와 가맹점, 카드사의 인식 자체가 바뀌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이자할부를 쓰지 않고 일시불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 문제 역시 고려해야 한다. 한 카드업계 고위관계자는 "무이자할부로 인한 비용부담은...
재정사업 자율평가대상 전년대비 28%↑…역대 최고 2013-01-13 12:00:49
평가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있었다"며"이번엔 시스템을 개편해 이런 사업을 모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특히 평소 예산낭비 사업으로 지적받았거나, 연례적으로 집행이 부진했던 사업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 종합점수 '우수' 이상 등급을 받으면 예산을 늘려주고, '미흡'...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중소기업 인력난…'산학협력'이 해답 2013-01-13 10:04:43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인증제’로 확대·개편하고 타 부처 지원시책과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업종별 협회·조합이 적극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교육기관 간 산학협력시스템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40여년간 2만명 넘는 기계산업의 주역 배출 2013-01-13 09:58:49
수 있는 학과 체제로 개편했다. 마이스터고에서 유일한 로봇테크과는 이 학교의 자랑이다. 로봇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으로 기술인재로서 갖춰야 할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과별...
[中企 인력 미스매치 좌담회] "우수인력이 中企로 갈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2013-01-13 09:54:50
수 있다. 국립마이스터고를 5년제로 개편해 우수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이정섭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현재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대해 기업들은 인건비 절감 등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의 취업 성공기를 다루기보다는 혁신형 중소·중견기업에 성공한 것을 부각시켜야 한다....
인수위 '국민과 소통 창구' 열었다 2013-01-11 17:20:32
“기초생활수급자 급여체계 개편과 기초연금 도입에 연간 7조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여성 보육 정책에 연간 5조~6조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돼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고 말했다.한편 인수위는 이날 시작된 정부 부처 업무보고의 구체적인 내용을 브리핑하지 않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인수위가...
박근혜, MB의 '공기업 선진화' 궤도 수정…강제 구조조정보단 부채관리 등 효율화 2013-01-11 17:19:21
산정 방식을 개편해 구분회계 방식을 새로 도입하는 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지금까지는 공기업이 국가 사업을 떠맡을 경우 그로 인한 적자가 해당 공기업 부채로 잡혔으나, 앞으로는 순수 자체 사업에 따른 적자만 부채로 잡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부채 증가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구분해 공기업의 경영 개선을 강제할...
농협, 안성물류센터 6월 개장…유통 인프라 확대 속도 낸다 2013-01-11 17:16:31
밝혔다. 농협은 지난해 3월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한 뒤 경제사업 활성화를 내걸었다. 2020년까지 농산물 산지 유통의 62%를 맡겠다는 큰 그림을 그린 상태다.최 회장은 “오는 6월 안성 농식품물류센터를 개장해 전국 단위 농산물 공급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며 “수도권에서 가장 큰 농협 물류센터인 만큼 비용 절감...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인수위 "공약 이행을" 軍복무 단축 '이견' 국방부 "신중히 검토 2013-01-11 17:16:15
지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상부지휘구조 개편도 새 정부 들어 재검토될 가능성이 크다. 김장수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가 이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방안에 대해 국방부는 병역자원 부족과 전투력 약화, 예산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뜻을 인수위에 전한 것으...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이명박 당선인이 정부조직을 개편한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된 부처 관련 시위가 많았다.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최근의 집회·시위는 대부분 이해 당사자가 아니면 별다른 관심도, 시위 효과도 없다”며 “문제 해결의 주체를 따라 시위대가 찾아가는 경향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