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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될 듯 2013-02-05 17:16:56
민주통합당 간사인 이찬열 의원은 “최대한 빨리 취득세 감면안을 처리해야 하지만 적용기간은 개인적으로 1년은 길다고 본다”고 했다.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정부는 실질적인 재정 여력 등을 감안해 6개월만 연장하자는 입장이고 당으로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분위기”라며 “작년에도 9월24일부터 연말까지...
"박근혜 얼굴 보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2013-02-05 17:15:19
처음으로 새누리당 지도부와 오찬을 하면서 정부조직개편안의 국회 처리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달 31일에도 새누리당 지도부와 긴급 회동을 갖고 총리 인선 및 청문회 제도 개선 등을 논의했다. 야당과의 만남 자리는 아직 없었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아는 내용은 많지만 말할 수 없다”며 불편한 ...
[16개 中企적합업종 추가 지정] 이한구 '朴 코드' 맞추기…"대기업 횡포 사라져야" 2013-02-05 17:12:58
경제민주화의 핵심은 중소기업 키우기”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은 “‘잘살아보세’ ‘국민행복시대’로 대표되는 박근혜 새 정부의 메시지를 대독한 수준”이라며 “통합적 비전은 온데간데없고 지엽적 사안에 대부분을 할애했으며 구체적 해법은 없이 문제점만 나열했다”고 비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미래부는 공룡부처" VS "창조력 강화" 2013-02-05 17:12:43
김현 민주통합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기능을 미래부로 옮기면 단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대해 “그렇다. 미래부를 과도하게 설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창원 한성대 교수는 “차기 정부의 핵심 목표 중 하나가 창조역량 강화를 통한 경제 부문의 활성화”라며...
[취재수첩] "이동흡을 어찌하오리까" 2013-02-05 17:10:32
‘네탓’ 공방에만 열중한다. 민주통합당은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며 “사태를 마무리지어야 할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가 서로 핑퐁을 하며 책임을 미루고 있으니 한탄스럽다”고 꼬집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겸하고 있는 이정현 당선인 정무팀장은 “인사청문회 절차를 마무리하기도 전에 당사자의 자진사퇴...
"원자력 R&D, 미래부가 담당해야"<과학기술계 간담회> 2013-02-05 15:30:21
새 정부가 원자력 연구·개발(R&D) 업무를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5일 이상민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해 과학기술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과학기술 단체장들과의 간담회가열렸다....
국회,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 착수 2013-02-05 11:28:00
이날 회의에서는 현행 15부2처18청인 정부 조직을 17부3처17청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은 국가안보실 신설과 경제부총리 부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외교통상부의 통상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 등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박기춘 "정부조직개편, 부처이기주의 경계해야" 2013-02-05 09:31:10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5일 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와 관련, "부처 이기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 정부 국정 5년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할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소홀히 다루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과 국익 입장에서 다루겠다"고...
인수위, 부처 반발 움직임에 '쐐기' 2013-02-04 17:46:32
의지로 해석된다. 외교부를 시범케이스로 정부 부처에 대한 ‘군기잡기’에 나선 셈이다. 인수위의 조직개편안에 대한 여야 간 협의도 난항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6인 회동을 갖고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공식 협의에 들어갔으나 견해차만 확인한 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박근...
[사설] "복지 늘리자고 빚낼 수 없다"는 朴장관 말이 맞다 2013-02-04 17:11:30
정부가 출범하면 적어도 10조원 이상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할 모양이다. 새누리당은 추경을 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한다. 불과 한 달 전 대선공약 이행용 국채를 발행하려다 호된 비판을 받은 게 무색하다. 명분은 민생경제 어려움과 2%대 저성장 극복이다. 심지어 야당인 민주통합당조차 추경 편성에 협력하겠다니 규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