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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중기적합업종 선정돼야" 2013-01-23 17:00:19
23일 열린 차기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대기업의 진입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율은 28.8%로 OECD 평균의 2배수준입니다. 하지만 3년 후 생존률은 40.9%로 떨어지고 4차...
"마음을 읽는 기계, 머지않은 미래에 등장" 2013-01-23 16:59:36
△정부와 도시 △교육과 의료 등 6개 부문, 26개 전문영역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글렌 회장은 책의 제1장에서 “지하수 고갈, 식량·물·에너지값 상승, 인구 증가, 자원 고갈, 기후 변화, 테러, 질병 변화, 재난·재해 등으로 인해 앞으로 10~20년 안에 지구촌은 수십억명이 이주하는 등 상당히 불안정한 시대를 맞게...
北 3차 핵실험 시사…새 정부 '돌발 변수' 2013-01-23 16:57:36
한반도 정세가 안갯속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정부당국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해발 2200m)의 핵실험 갱도를 면밀히 추적해온 결과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은 고농축 우라늄(heu)을 이용한 핵무기 기폭장치...
[한경데스크] 박근혜, 가난 그리고 꿈 2013-01-23 16:57:32
역동성이 사라지고 있다.한달쯤 뒤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다. 그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과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있다. 하지만 그가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나라로 만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묘한 일이다. 그의 자식에게도 비슷한 숙제가 주어진 셈이다. 많은 가난한 유권자들이 그에게 표를 던진 이유...
"골프장도 병원도 경영은 똑같아…차별화 안하면 살아남기 어렵죠" 2013-01-23 16:57:14
그 이상을 받아야 하지요.” 정부의 세금도 그린피 인하에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회원제 크리스탈밸리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으로 12억~13억원을 납부했고 퍼블릭인 크리스탈카운티는 3억원을 냈어요. 약 10억원의 세금 차이가 나죠. 10억원의 세금을 6만5000명으로 나누면 (그는 스마트폰을 꺼내 계산했다)...
[김정호 칼럼] 윗물의 도덕적 수준이 이 모양이니… 2013-01-23 16:55:56
그렇지 않다고 평가했다.정부는 지난 5년간 입만 떼면 공정사회를 말하면서도 정작 제 눈의 들보는 보질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공공 부조리를 조금도 개선하지 못해 g20 국가, 수출 7위의 무역대국이라는 성과는 빛이 바래고 말았다. 경제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소를 민간에서만 찾으려 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한국의...
英 캐머런 "2015년 총선 이기면 EU탈퇴 국민투표에 부치겠다" 2013-01-23 16:51:40
돌아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영국 보수당 정부는 eu에 금융정책, 세금제도, 사법권 등 분야에서 독립적인 통제권을 보장하는 협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유럽 재정위기가 심해지면서 캐머런 총리는 eu에 회의적인 보수당 의원들로부터 eu 탈퇴 여부에 관한 입장을 밝히라는 압력을 받아왔다. 캐머런은 다만 “eu와의...
中, LG만한 글로벌 전자기업 8개 키운다 2013-01-23 16:51:30
정부가 자국 기업 통폐합과 해외 기업 사냥을 통해 2년 안에 세계적인 전자업체를 육성키로 했다.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2015년까지 연매출 1000억위안(약 17조원) 이상의 글로벌 전자업체 5~8개를 키울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장기적으로는 이들을 연매출 5000억위안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로 했다. 삼성전자(지난해...
올 사업전망, 한국 CEO가 가장 비관적 2013-01-23 16:51:00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리더들은 정부의 과잉 규제, 높은 세금, 숙련 노동자 부족 등도 성장을 막는 장애물로 꼽았다. 불확실한 경기 전망 속에서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기보다는 기존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17%의 ceo들만이 올해 인수·합병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지난해 땅값 상승 1위 `세종시` 2013-01-23 16:38:26
이같은 세종시 땅값 오름세는 정부부처 이전이 본격화되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국무총리실 등 6개 부처가 이전을 마친데 이어 나머지 부처도 속속 이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반 여건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브릿지> 김택균 기자(tgkim@wowtv.co.kr) "정안IC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