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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2인자의 자리] 원칙 세울땐 법조인, 국정 장악엔 관료출신…소신파는 '단명' 2013-01-25 17:24:06
책임총리 어려워” 지난 24일 박근혜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용준 후보자도 역대 다른 총리들의 지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김 후보자가 박 당선인의 공약대로 책임총리 역할을 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행정경험이 전무해 부처 조정기능을 담당해야...
[맞짱 토론] 北위협…中·日 군사 팽창화…복무단축 거론 자체 부적절 2013-01-25 17:20:02
논쟁이 뜨겁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하면서 불을 지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투표 하루 전 전격적으로 복무기간 단축을 공약했다. 그러나 군 복무기간 단축은 안보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다. 그런 만큼 병력 수와 예산, 우리가 처한 안보 현실 등을 꼼꼼...
김용준 청문회 쟁점은…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2013-01-25 17:18:53
관심 민주 "책임총리역 따질 터"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선 김 후보자와 두 아들의 재산 형성 및 병역 문제가 검증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대법관과 헌법재판소장을 지내는 등 법조계의 신망이 두텁지만 국회 인사청문회는 이번이...
'취득세 감면' 지연…주택거래 한파 2013-01-25 17:00:52
처리가 늦춰질 전망이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당초 24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임시국회를 가동키로 합의했으나 쟁점 현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개회 시점을 연기했다. 임시국회 개회 지연으로 대표적인 민생법안인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안 처리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취득세 감면법안 처리 지연...
'택시법 논란'에 택시지원법 처리 속도내 2013-01-25 14:24:29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25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23일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만나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택시법)이 미칠 부정적인 영향과 대체 법안인 택시지원법 내용을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과도한...
[Cover Story] '닥치고' 공약?…그러다 나라 '곳간' 텅 비면? 2013-01-25 10:01:16
“민주주의는 피를 흘리지 않고 선거를 통해 정부를 갈아치울 수 있는 체제”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다수결 의사결정이 갖고 있는 결함도 있다. ‘투표의 역설(콩도르세의 역설)’이나 애로의 ‘불가능성 정리’는 민주주의가 전제로 하는 합리적 의사결정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론들이다....
[Focus] 거부권에 걸린 '택시법'… 포퓰리즘 일단 '브레이크' 2013-01-25 09:58:14
버스와 지하철처럼 택시도 대중교통 체계에 편입돼 정부의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대통령 선거와 택시법 지난해 6월 민주통합당이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택시법을 발의한 뒤 11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대통령 선거 후인 지난 1월1일 택시법...
문희상 "김용준 총리 후보, 철저한 검증 필요" 2013-01-25 09:35:00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국민통합 능력과 국가경영능력을 두루 갖췄는지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최고지도자의 자격요건은 국민통합과 국가경영능력 두 가지"라며 "국민통합...
새 정부 첫 총리 후보에 김용준…"법·질서가 지배하는 사회 만들것" 2013-01-24 17:20:50
지명…"법치·약자보호 적임자"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지명됐다.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직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리 후보자는 지명 소감에서 “법과 질서가 지배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총리 후보자의 발탁에 대해 정치권...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민주 "또 반대하기는 좀…" 2013-01-24 17:15:50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는 총리 후보자 신분이어서 임명제청권이 아닌 추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차기정부 장관들에 대한 임명 절차는 박 당선인이 총리 후보자와 상의한 뒤 조율을 거쳐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을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 후보자 지명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사회통합적 인사라고 평가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