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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지원은 지상명령'…은행 해당 조직ㆍ인력 확대> 2013-01-17 08:01:08
조직을 신설하거나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004940]은 연초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총괄할 '중소기업지원실'을 영업총괄그룹에 신설했다. 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지 못한 부분을 개선하려는 조치다. 실장 포함 5-6명으로 구성되는 중소기업지원실은...
"NHN, 모바일사업 전담조직 설립 긍정적"-삼성證 2013-01-17 07:35:42
전했다. 이어 "모바일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것은 모바일 사업의 역량과 책임 강화를 위한 것으로 현재 사업 환경이 pc 기반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 의사 결정"이라고 판단했다. 또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웹보드게임...
생산자물가 3년2개월來 최대폭 하락…`원화강세 덕분' 2013-01-17 06:00:15
한은 `국내공급물가지수' `총산출물가지수' 신설 환율 하락으로 수입가격이 낮아지며 생산자물가지수가 3년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 하락했다. 이는 2009년 10월(-3.1%) 이후 가장...
피터 슈라이어 사장,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맡아 2013-01-17 02:19:12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직을 신설하고, 그 자리에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슈라이어 사장은 향후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바탕으로 현대차와 기아차 각각의 디자인 전략을 견인하게 됐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디자인 개발 초기단계부터 양사 간 디자인 차별화 점검 및...
[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전략영업본부를 신설했습니다. 신한카드도 신규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스마트금융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해외진출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카드사들이 이처럼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나서고 있지만 부가사업의 경우 한계도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사업이 여행알선, 보험대리,...
해수부장관 `공신` vs `관료` 2013-01-16 17:57:59
신설되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누가 맡느냐도 관심사로 떠오릅니다. 박 당선인의 당선에 크게 기여한 현직 의원이냐, 아니면 수산해양 전문가냐로 후보군이 좁혀집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설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는 대선과정에서 크게 기여한 PK 출신 의원들이 일찌감치 유력 주자로 이름을...
증시에 부는 '박근혜 효과' 2013-01-16 17:34:47
등을 포괄하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키로 한 점이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활발한 지원을 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해양수산부 부활 수혜주로 꼽히는 동방 토탈소프트 케이엘넷 등 항만물류 관련주도 올 들어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은 차익 매물이...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첫 총리 누구…경제통 → 정무형 선회할 듯 2013-01-16 17:32:16
이번주 후보자 내정경제부총리 신설따라 인선 기준 변화 조무제·이강국·안대희·송호근 등 거론 정부조직개편안이 마무리됨에 따라 세간의 관심은 차기 정부의 첫 총리에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주 중 총리후보자를 내정할 것으로 전해졌다.우선 박 당선인은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신설되는 해수부가 우리 조직뿐만 아니라 지경부가 관할하는 해양플랜트와 수출입 물류에까지 눈독을 들이지 않겠냐”고 우려감을 표시했다. 농식품부는 본부인원 694명 가운데 200명가량이 해수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자리를 옮길 전망이다. 수산 분야는 현재 1실3국9과로 확대돼 여기에 124명이 근무 중이며 나머지는...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부처 증설…큰 정부 부작용 우려" 2013-01-16 17:27:21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부처의 신설 및 통폐합보다 대통령과 장관, 장관과 부처 직원들 간의 역할과 직무 분담을 명확히 하고, 목적 지향적 관리 등을 통해 행정의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경환 서강대 교수는 “조직개편보다는 장관의 책임과 권한을 분명히 하고 안정적인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