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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핑퐁 메르스환자 신속대처로 확산 막아" 2015-06-08 19:47:35
있었다”고 말했다.76번 환자는 메르스 검사에서 1차 양성 결과를 받은 뒤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이와 함께 건국대병원은 접촉 의심자 147명을 격리 조치했다.건국대 재단 김경희 이사장도 이날 병원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메르스 대응센터에서 양...
66년 만에…유골로 만난 6·25 전사 형제 2015-06-04 21:33:55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했다.강 하사는 현충원에 먼저 묻힌 동생 강영안 이등상사 바로 옆에 묻혔다. 강 하사의 유해는 작년 7월19일 강원 인제군 무명 1052 고지에서 군번과 이름이 선명히 새겨진 인식표와 함께 발굴됐다.군은 세 명의 동명이인 중 유가족을 찾은 뒤 유전자 검사로 유해...
여야 청문회 일정 놓고 대치 與 "이틀만 하자' 野 "3일도 부족해" 2015-06-01 10:25:14
지점이다.우 의원은 "윤석열 대구고등검찰청 검사가 가장 중요하고, 정의당의 노회찬 전 대표나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관련자들도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당내에선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증인 채택에 대한 의견도 제기됐다.채 전 총장과 윤 검사는 황 후보자의 법무장관 시절 '국정원 댓글'...
황교안(총리후보자)과 천정배(전 법무부장관)의 인사 진실게임 공방 2015-05-29 15:49:10
볼 때”라며 “2006년 검사장 승진인사에서 안 됐다. 언론이 비난하는 사설을 쓸 정도로 옳지 못한 인사라는 것을 당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천 의원은 “(강 교수 사건 당시) 법무장관이 검찰총장이나 상대했지 지검장도 상대를 안 했다”며 “그때 중앙지검에서 근무한...
한손회, 몽골 인적손해사정제도에 새바람 일으키다 2015-05-28 13:35:59
사무총장, 강사진으로 김진철 사정사, 박도은 사정사, 신재명 사정사, 손명은 사정사 등으로 구성됐다. 개강식에서는 몽골 손해사정사협회 에르덴바이어 회장, 몽골 금융감독원 부원장 바트볼드, 몽골 인권위원회 위원장 밤바더르츠가 축사를 했고, 한국 측은 이명수 국회의원, 한국손해사정사회 홍철 회장, 국민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실시 2015-05-28 03:59:43
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 www.sjcu.ac.kr)가 오는 6월 1일(월)부터 7월 2일(목)까지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2015학년도 2학기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영학부, 부동산경영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 정보보호통신학부, 디자인학부로 총 7개 학부 20개...
[Law&Biz] 장인-사위·부부·형제…"우리는 법조 가족" 2015-05-26 21:32:40
수원지검 안양지청 검사(36기)는 법무부 장관을 지낸 천정배 국회의원의 사위다.대구지검 김준선 검사(37기)는 부친이 김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고, 이명순 서울남부지검 1차장(22기)의 장인은 검찰총장을 지낸 김기수 변호사다. 권순일 대법관의 사위는 김진우 춘천지검 원주지청 검사(39기)다.부부가 법조인인 사례도...
황 총리후보 인사청문회 놓고 여-야 입장 상반 2015-05-24 22:07:59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부장검사 2명을 청문회 지원팀에 파견한다는 법무부의 계획에 대해 "전직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 후보는 엄연히 다른데, 이 孤?전관예우인가"라며 "명백한 권한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황 후보자에 대해 "법무부장관 시절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수사에 개입해 원세훈 전...
딸 결혼식서 편지 읽으며 울먹인 '딸 바보' 황교안 2015-05-24 21:45:05
조종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검사(32·사법연수원 40기)와 결혼했다. 황 후보자는 조용하게 결혼식을 치르겠다며 법무부와 검찰에 청첩장을 돌리지 않았다. 은행원인 성희씨 역시 결혼 소식을 회사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식권은 가족과 친지 등에게만 미리 나눠줬고 따로 여분을 준비하지 않았다.그러나 총리...
'황교안 청문회' 4대 쟁점은… 2015-05-24 14:59:31
정부에서 공안 검사들이 대부분 좌천됐다는 취지로 말해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현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국정원 댓글사건 등 정치사건 대처 문제 = 야당은 황 후보가 장관 시절 국정원 댓글 수사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지 못하도록 수사를 지휘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특히 이 과정에서 채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