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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금융기관 직원 수재죄 집유 제외 합헌" 2013-01-04 15:00:29
금융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금품 등을 수수하거나 요구한 행위에 대해 공무원처럼 가중처벌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4일 “수재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된 h증권 금융부서 과장 정모씨가 ‘형벌이 지나치게 과중하다’며 청구한 ‘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응답하라 1997 소설, 시원-윤제의 감동 다시… 한번 더 볼까? 2013-01-03 20:38:39
더욱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tvn의 이덕재 콘텐츠기획담당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종영 이후 각종 출판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었다"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책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동명소설 '응답하라 1997'은 드라마...
한국광고협회, `2013 광고인 신년교례회` 개최 2013-01-03 20:16:36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광고시장 규모는 2% 내외의 저성장을 할 것"이라며 "우리 광고계가 대한민국의 경제선진화 실현을 위해 중소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에 일익을 담당할 곳간지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회장은 "올해 신 정부도 콘텐츠와 네트워크, 광고산업 인프라 확충 등 관련 정책의...
김강우 “도화지 같은 배우가 되고파” 2013-01-03 19:14:05
인터뷰를 담당한 에디터에 의하면 “김강우는 하얀 도화지가 돼 그림을 잘 그리고 잘 지우는 차원을 넘어 하얀 도화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어떤 소재를 이용해 질 좋은 도화지가 되는지를 고민하고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하려 고민하는 그렇게 연기에 최적화된 배우”라며 호평을 이어갔다. ...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中企 2세 성공열전 (4)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 교수 꿈 꾸던 큰아들, 아버지에게 경영배워 창업 형은 내수·동생은 수출 담당…밸브 업계 1등 일궈 1991년 4월. 당시 34세였던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55)은 대전시 대화동 공단의 15평 사무실에서 직원 한 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해 자신이 설립한 삼진정밀이...
매서운 추위·폭설에…채소값 '천정부지' 2013-01-03 17:02:55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시설(비닐하우스) 재배가 필수적인 겨울 채소는 기온이 내려갈수록 난방비가 더 들기 때문에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며 “유기농채소 가격도 조만간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돼지고기값은 ‘바닥’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채소류와 달리 돼지고기 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날...
"오른 취득세 500만원 깎아줘" 계약 갈등 속출 2013-01-03 17:01:39
재무담당 임원은 “매달 만기가 돌아오는 수십억원의 어음을 막기도 힘든데 수백억원의 수금이 지연되면 부도를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취득세 감면안이 포함된 ‘9·10 부동산 대책’ 이후 반짝효과를 누리던 중개업계도 거래 급랭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작년 12월 아파트 매매 건수는...
美 법원 "앱스토어, 애플 독점 상표 아니다" 2013-01-03 17:01:06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지방법원은 2일(현지시간) 애플이 “아마존이 자신들의 온라인 장터로 ‘앱스토어’란 이름을 모방해 사용,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앱스토어 용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사건을 담당한 필리스 해밀턴 판사는 “아마존 측에서 애플의 앱스토어와 아마존의...
이순동 광고협회장 "중소광고시장 활성화하자" 2013-01-03 17:00:09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은 2~3%대로 광고시장도 2% 내외의 저성장을 할 것"이라며 "광고계가 경제선진화 실현을 위해 중소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에일익을 담당할 곳간지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 정부도 올해 콘텐츠, 네트워크, 미디어 생태계 조성, 광고산업 인프라확충 등 부처별로 분산된 관련...
[책마을] 광고 천재 오길비 "창의성보다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2013-01-03 16:57:07
/ 2만5000원 1951년 c.f. 해서웨이는 잘 알려지지도 않고 광고를 한 적도 없는 미국의 작은 셔츠회사였다. 그 회사는 첫 지면 광고를 무명의 hobm이란 대행사에 맡겼다. 광고 담당자였던 데이비드 오길비는 광고에 ‘파격적인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멋진 중년 남자에게 검정 안대를 씌우자는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