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硏 "한국 경제, 일본 전철 밟을 우려" 2013-12-19 11:00:48
2012년 번영지수에서 한국은 8개부문 중 교육, 기업가 정신·기회 등 2개 부문에서만 일본을 앞질렀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 경제가 한때 세계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다 몰락한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잠재성장률 제고로 성장 엔진을 재점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朴대통령, 전경련 방문] 선친의 준공식 참석 약속…대통령 된 딸이 지켰다 2013-12-17 21:11:48
대통령은 전경련의 적극적 지원을 토대로 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추진했다. 이후 전경련은 박 전 대통령을 도와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 전경련과 박 전 대통령은 옛 전경련회관 건설 과정에서도 인연을 맺었다. 1977년 제13대 전경련 회장에 취임한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전경련회관 건축을 추진해...
<전경련, 회관 신축 계기로 朴정부와 스킨십 주력> 2013-12-17 11:53:12
힘을 쏟는 모습이다. 불안정한 대외 경제 여건과 경제입법 등 대내적 변수가 가로놓여진 상황에서 정부와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박 대통령과 산업화 시기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였던 셈이다. 17일 오전 준공식이 열린 서울 여의도 전경련 신축회관에는 박 대통령의 선친박정희...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도하개발어젠다 DDA, 12년만에 성과…멀고도 험한 자유무역의 길 2013-12-13 18:02:46
올렸다.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중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지역 중심의 다자간 fta를 추진하면서 다자간 협상의 위상은 급격히 떨어졌다. ‘wto가 죽었다’ ‘새로운 다자기구가 탄생해야 한다’는 비난이 나올 정도였다. dda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자 wto 각료회의는 2011년 12월 타결하기...
[경제사상사 여행] "분배 공정해야 사회적 후생 높아져"… 공정거래법 이론적 근거 2013-12-13 17:40:57
(47) 후생경제학 창시자아더 세실 피구 자본주의가 번창하던 19세기, 영국은 기업을 통해 창출된 국부로 번영을 구가하고 있었다. 전 세계에 상품 판매시장을 확보하고 프랑스의 위력을 억제할 수 있었던 것도 자유주의에 따른 번영의 힘 덕택이라고 믿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에는 노사문제, 빈곤과 불평등,...
부경대,수산학문 세계화 위해 UN대학 가입 추진 2013-12-13 16:29:57
세계 55개국에 수산 기술을 교육해 개발도상국들의 경제발전을 돕고 있다”면서 “un대학에 가입되면 인류의 공동번영을 위해 수산 학문을 발전시키고 전파하는 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최고의 경제학자, 복싱 세계챔피언도 턱밑까지 들이닥친 대공황을 몰랐다 2013-12-06 21:51:32
점이다. 경제가 큰 부침 없이 꾸준히 성장하면 좋겠지만 현실에서 단기적인 변동은 불가피하다. 일반적으로 경기는 <그래프1>에서처럼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선을 중심으로 확장-후퇴-수축-회복의 네 단계를 거친다. 이 같은 경기순환에서 대공황은 수축국면의 불황이 극단적으로 심화된 것이었다. 1929년 미국에서...
朴 "방공구역 확대 불가피"…바이든 "appreciate" 2013-12-06 21:02:06
2시간20분간 진행됐다”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포함한 한·미 간 포괄적 전략 동맹의 심화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충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appreciate” 놓고 해석 분분 박 대통령이 먼저 kadiz와 관련,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고 이에 대해 바이든 부통령은 박 대통령의 설명과...
[경제사상사 여행] “이론 아닌 역사경험으로 경제문제 해결”…美 진보주의 토대 2013-12-06 18:04:31
영국 경제학자들에 의해 비롯됐다. 이 자유 경제학에 기초해 독일도 영국처럼 19세기 초부터 자유무역, 재산권의 보편적 허용, 영업의 자유 등 친시장 개혁에 몰두했다. 그러나 그같은 개혁은 빈곤, 불평등, 실업, 사회갈등을 초래하기에 독일 경제가 갈 길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정부가 경제에 적극 개입하는 사회주의가...
한국 방문한 바이든 "中 방공구역 불인정" 2013-12-06 16:59:50
이 밖에 경제 문제와 관련,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대한 관심 표명을 환영한다"면서 "전세계 어느 국가도 21세기에 이런 규정에 동참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지금 완전히 이행되고 있고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양국의 교역량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