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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에 '완전금연팀' 탄생> 2013-01-18 14:30:12
출입문에 '완전 금연팀'이란 글귀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했다. 김강섭(47) 품질보증부문 부장은 "금단증세가 일어날 때 부서원끼리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면서 꿋꿋하게 금연을 어어가고 있다"며 "금연운동이 다른 부서에도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앞으로 시내 더...
中 춘제 35억명 거대한 이동 2013-01-18 11:01:43
이뤄진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17일 춘제 특별운송기간인 1월26일~3월6일 사이 도로를 이용한 유동인구만 3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춘윈보다 9%가량 늘어난 것이다. 선박과 항공기를 이용한 유동인구는 연인원 4천308만명, 3천55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
[Focus] 레미제라블 500만 관객 돌파…팍팍한 삶을 치유하다 2013-01-18 10:29:16
‘내일’을 노래하며 민중의 연대와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의 내용에서 위안을 얻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레미제라블’이 주는 힐링의 의미를 이런 사회적 맥락만으로 한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영화와 원작의 중요한 테마는 주인공 장발장이 보여주는 ‘세상과의 화해’와 용서, 인간에 대한 사랑이란...
[생글 논술 첨삭노트] <132> 독해의 7가지 원리 2013-01-18 10:05:03
같이 일부러 의미를 해석해주는 경우도 그렇지요. 그게 아니더라도, 글의 연결구조를 보면 당연히 맨 뒤의 문장이 가장 중요한 문장이란 것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된 연결구조는 ‘예시’입니다.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는 경우를 빗대어, 사제관계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지요. 만일 이것을 요약한다면,...
일본 방위상, "하토야마 전 총리는 역적" 격렬 비난 2013-01-18 09:32:30
17일 밤 민방에 출연, 중국을 방문 중인 하토야마 전 총리가 센카쿠에 영유권 분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중국 측이 일본의 전 총리가 실제 영유권 분쟁을 인정했다고 국제 사회에 선전해 여론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되겠지만 '국적(나라의 역적)'이란...
'송파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서 2014년 수능전망 무료 강연 2013-01-17 20:25:51
27일 이틀간 서울 잠실동 ‘송파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교육업체 이투스청솔의 이종서 소장을 초청, ‘2014년 수능전망과 대책’이란 주제로 대입 무료 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모든 학부모에게 ‘2014 대입 성공을 위한 자료집’도 무료 제공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 접수는...
[알립니다] 납세자포럼·권익상 시상식 개최 2013-01-17 17:21:07
오는 21일 ‘납세자포럼’ 및 ‘제2회 납세자 권익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포럼에서는 홍기용 납세자연합회장(인천대 교수)이 ‘회계감사 등 간접세무조사가 세원투명성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 발표를 하고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일시 : 1월21일(월) 오후 3시30분~5시30분 ●장소 : 서울 국회도서관...
성재기 대표,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하다 피 역류한 사연? 2013-01-17 17:09:18
교수가 “오늘 '쿨까당' 이란 제목의 tvn 토론을 했어요.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로. 변희재 씨와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 씨랑 토론했는데요. 성재기 씨 때문에 쿨하게 까기는커녕. '꼴까닥' 넘어갈 뻔했다는. 으흐흐”라고 트윗을 날리자, 이에 성재기 대표도 “웃으며 인사해놓고 통수 트윗 날리는 심영섭 씨...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건너갔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새 정부의 지향 목표나 역할, 기능에 대한 당선인의 철학이나 입장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의문도 제기된다. 때문에 정부 기능조정 제2라운드 역시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 많은 문제들은 벌써 오래된 논란거리들이며, 충분한 준비와 여론 수렴이 요구되는 사안들이다. 과연...
[천자칼럼] 75세 '문학소녀' 2013-01-17 16:58:29
광무제 때 반란이 일자 마원(馬援)이란 장수가 당장 진압하겠다며 나섰다. 나이가 너무 많다며 광무제가 말렸으나 마원은 “아직 갑옷을 입고 말을 탈 수 있으니 늙었다고 할 수 없다”며 호기롭게 출정했다. 광무제는 “이 노인이야말로 노당익장(老當益壯)이군”이라며 감탄했다. 나이 들어서도 기운과 의욕이 넘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