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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백성만 바라봤던 잠곡 김육 2013-01-17 16:52:09
것일 뿐이다. 그런데 뜻을 성실히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는 데 대해 떠들어대는 이 세상의 학자들은 모두 여러 서책에 실려 있는 것들을 주워 모아서 “뜻을 성실히 하고 마음을 바루면, 천하와 국가가 저절로 잘 다스려질 것이다”고 떠들어 댄다. 그러면서 이를 실제적으로 실천하려고 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공리(功利)를...
의지만으론 안바뀌는 습관…충격적 깨달음이 필요하다 2013-01-17 15:31:04
변화를 강화하는 장치를 만드는 일에는 약간의 창의성이 필요하다. 아유튜브에서 인기를 끈 스톡홀름 지하철의 피아노 계단은 재미라는 요소를 통해 에스컬레이터를 타던 승객을 계단으로 유도한다. 피아노 건반 모양으로 만들어진 계단을 밟으면 소리가 나는데, 지하철 승객들은 대부분 호기심에 이끌려 이 계단을 밟고...
송혜교, 상속女 그리고 시각장애인 역으로 컴백…"청순미모 눈부셔" 2013-01-17 09:33:21
컸기 때문이다. 오영 이란 인물은 대기업 상속녀로서 주변의 완벽한 도움과 보호 속에서 살아왔으며 사람들에게는 상속녀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은 모습으로 보여져야 하는 캐릭터로 오영의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는 극중에서 복지관을 갈 때뿐이다. 하지만 "시각장애우라는 선입견 안에 갇히지 말고 틀을 깨...
유승호 아동복 모델 시절, 모태미남 입증! “잘 자라줘서 고마워~” 2013-01-17 01:03:45
“우리들은 개구쟁이 골목대장!”이란 문구가, 또 구두까지 갖춰 신은 사진에는 “우리 집 개구쟁이들이 오늘은 한결 의젓해 보여요”란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광민 유승호 아동복 모델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아이들은 커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미남이 됩니다”, “잘 자라줘서...
"예금 20조, 펀드 등으로 이동"…금융소득과세 14만명 늘어 2013-01-16 17:34:18
등으로도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 실장은 금융소득종합과세가 부활한 2001년 코스피지수가 연초 617에서 693으로 상승했고 주식형 펀드 설정액도 연초 4조원에서 연말 7조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감안할 때 자금 이동과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김준석 연구위원은 ‘주식시장 동향 및...
청와대 조직개편도 임박… 국가안보실 신설될 듯 2013-01-16 13:06:30
중이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외교·안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되는 국가안보실은 기존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 업무와 기능을 통합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현재 비서실 산하인 정책실이 비서실 또는 국가안보실과 같은 급으로 격상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복지 경제 고용 등을 총괄하는 정책 컨트롤...
달라진 네이버, 주범은 '카카오'?…'무조건 무료' 콘텐츠 사라지나 2013-01-16 07:38:05
유료화된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옳은 방향"이란 의견을 내놓고 있다. 본격적인 '콘텐츠 싸움'을 앞두고 여러가지 상황이 네이버를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다.nhn은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nhn 관계자는 "장르문화 시장을 키우고, 스타 작가를 발굴하는 것이 '웹소설' 서비스의 최대 목표"...
국보급 '삼국유사' 조선 초기본 공개 2013-01-15 17:07:59
되면서 ‘문흥갈문왕’이란 칭호를 얻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서영대 인하대 사학과 교수는 “조선 초기 판본이 공개됨으로써 한국 고대사의 의문점 상당 부분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세대는 16일 이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금통위 "통화정책, 정부 재정정책과 시너지 필요"> 2013-01-15 17:02:50
바뀐 게 없다"고 꼬집었다. 의사록에선 올해 통화정책을 운용하는데 정부 재정상황을 고려변수로 넣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새 정부 출범과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재정상황이 현 예산안과 상당히 달라질 것"이란 지적에 채택되지 않았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두산重에 '디스코 룸'이…개인 방갈로서 책 읽고 다트게임 즐기고 2013-01-15 16:58:52
일은 전혀 없다”고 했다. disco는 ‘창조성과 독창성을 위한 두산의 독립된 공간’이란 뜻이 담긴 일종의 쉼터다. 연구원들이 업무 시간에 많이 ‘놀아야’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생각에서 만들었다. 센터장 최승주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는 “제품 하나를 어떻게 개발할까 하는 생각보다는 어린아이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