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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세계의 위기] ④ 3분의 2가 阿·중동서…분쟁·극단주의가 최대 원인 2018-07-03 06:20:04
중남미 주민들은 살해 위협, 폭력, 실업, 생활고 등 사회·경제적 이유로 조국을 등지고 있다. 유엔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약 100만명의 베네수엘라인들이 기아와 실업, 유행병 확산 등을 못 이겨 모국을 떠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제이주기구(IOM)의 추산치는 160만 명이다.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2018여성의삶] 성폭력 피해자 2만6천명…10년 전의 두 배로 2018-07-02 12:00:03
범죄자는 3만9천733명으로 2006년(1만1천183명)의 약 3.6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여성 절도 범죄자는 1만414명에서 2만4천543명(2.4배)으로 증가했다. 남성은 같은 기간 이들 범죄자의 수가 각각 3배, 1.6배 수준으로 늘었다. 2016년 사회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반적인 사회 안전에 대해 여성 응답자의 50.9%가 불안하다고...
"더는 못참아"…부정부패에 분노한 멕시코 민심은 변화를 택했다 2018-07-02 10:40:40
살인 범죄와 폭력도 변화에 대한 갈망을 키웠다. 비영리단체인 경제평화연구소가 지난 4월 발표한 '2018 멕시코 평화지수'를 보면 지난해 폭력범죄로 인해 발생한 비용은 2천490억 달러(약 265조9천320억 원)로 집계됐다. 폭력범죄가 유발한 손실 비용이 국내총생산(GDP)의 20%에 달할 정도다. 멕시코에서는...
위기청소년 보듬어 학교로 돌려보낸 '경찰 선생님'들 2018-07-01 09:00:08
선도·보호 기간을 운영해 청소년 범죄 예방과 위기청소년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가정과 학교에서 이탈한 청소년들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범죄와 비행에 쉽게 노출되고, 임금체불이나 범죄 등을 당해도 보호받기 어렵다"며 "사회적 관심을 통한 선도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가정폭력특별법 20년…신체폭력 10분의 1로 줄어" 2018-06-25 17:26:33
= 1998년 가정폭력특별법이 시행되면서 20년간 가정에서 신체적 폭력이 10분의 1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언어적 폭력과 같은 정서적 폭력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오는 29일 가정폭력특별법 시행 20년을 기념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서원 한국분노관리연구소 소장은 미리...
경찰, '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 도입키로…성평등 제도 추진 2018-06-22 10:05:46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과 스토킹 범행이 이뤄지고 있거나 범인이 도주 중인 상황은 긴급신고로 취급, 전담팀이 즉시 출동해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등 신속히 대응한다. 몰카(몰래카메라) 범죄에 쓰이는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취약시간·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을 펴는 한편...
제1차 가정폭력방지 정책포럼 개최 2018-06-19 06:00:08
제1차 가정폭력방지 정책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19일 '제1차 가정폭력방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여성인권진흥원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가정폭력처벌법)의 실효성 제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6-12 15:00:06
중남미계 유입 막자…美, 가정·범죄집단 폭력 사유 망명 불허 180612-0342 외신-0094 10:49 [북미정상회담] '세기의 만남' 성사…12초간 악수에 '엄지척'(종합) 180612-0345 외신-0095 10:50 트럼프 "회담 엄청나게 성공할 것…매우 훌륭한 관계 맺을 것"(종합) 180612-0347 외신-0096 10:51 [PRNewswire]...
중남미계 유입 막자…美, 가정·범죄집단 폭력 사유 망명 불허 2018-06-12 10:45:06
중남미계 유입 막자…美, 가정·범죄집단 폭력 사유 망명 불허 미 법무, 망명허용 기준 강화…지난해 중남미인 수천명 밀려와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가정폭력 혹은 범죄집단 폭력의 피해자는 앞으로 미국의 망명 허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중남미로부터 물밀 듯이...
[신간] 서늘한 신호·대학의 기업화 2018-06-08 19:25:14
= 개빈 드 베커 지음. 폭력 예측·관리의 미국 최고 전문가가 쓴 범죄 예방 가이드북.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징후가 있듯이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도 일정한 신호가 있다. 만약 그 신호를 알아차릴 능력이 있다면 범죄로 인한 피해를 비켜갈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직장 폭력, 가정 폭력, 데이트 폭력, 십대 폭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