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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피아 논란'에…공무원 경제적 행복감 '뚝' 2014-07-06 21:27:56
나타났다. 다만 소득에 따른 경제적 행복감 격차는 6개월 전에 비해 더 벌어졌다.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무원이 느끼는 경제적 행복감은 뚝 떨어졌다.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14~20일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세계 금융시장 '위험한 행복'에 취했다" 2014-06-30 21:25:47
따르면 올 1분기 세계 경제성장률은 평균 3%로, 금융위기 이전인 1996~2006년의 1분기 성장률 평균치 3.9%를 밑돌았다. 그러나 부채는 빠르게 증가했다.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 때문에 싼값에 빌릴 수 있는 자금이 늘고 정부가 적자 예산을 편성한 탓이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의 총 부채 규모는 연간...
소득·고용 개선됐지만 주거비 부담·건강 '악화' 2014-06-30 21:17:13
‘종합지수’는 내놓지 않았다. 통계청은 지난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gdp가 실제 삶의 다양한 모습을 포괄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고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행복지수’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한국소비자포럼 특별기획] '相生談論 - 더불어 성장, 대한민국 멘토에게 듣는다' 2014-05-28 11:19:10
전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인다’는 미션으로 개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코칭 교육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편집자주] “상생은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개인은 자신의 삶에 주체가 됐을 때 더불어 함께 한다는 개념을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이 곧 통합적 사고(思考)이다. 나를...
[시네마노믹스] 최고의 경제학자, 복싱 세계 챔피언도 턱밑까지 들이닥친 대공황을 몰랐다 2014-05-23 18:24:59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신데렐라 맨’을 통해 본 대공황 “참담한 땅에 브래독의 복귀는 모든 미국인의 희망이 됐다. 생을 포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새 영웅에게서 삶의 용기를 되찾았다. 그는 진정한 신데렐라 맨이다.”잘나가는 라이트 헤비급 복서 짐 브래독(러셀 크로 분)은 사랑스러운 아내 매...
[Cover Story] 비리의 먹이사슬…도마에 오른 '관피아' 2014-05-09 19:40:53
10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것은 분명 ‘기적’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내부는 그리 견실하지 못하다. 청렴, 부패, 행복 등 국가의 ‘소프트웨어 지수’는 여전히 중위권을 넘지 못한다. 천재(天災)보다 인재(人災)가 더 빈번한 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국가의 내실이 외형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Cover Story] 전관예우…낙하산 인사…관료, 그들만의 리그…그들만의 직업윤리 2014-05-09 17:39:33
간의 아픔을 딛고 불과 반세기여 만에 경제강국에 진입했다. 하지만 행복지수, 투명지수, 부패지수는 여전히 경제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물질과 정신이 겉돌고 있는 것이다. 물질과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의 출발점은 엘리트집단의 직업윤리를 바로잡는 것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다.“유착...
"중고차·리모델링·여행 등 뉴 이코노미株에 베팅해야" 2014-04-27 21:47:14
베팅하는 편이 현명하다”며 “특히 중고차, 리모델링, 저가여행 관련주 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돈을 덜 쓰면서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끌어올려주는 산업이 무엇인지를 봐야 한다”며 “미국과 유럽도 어느 정도 경제 발전을 이룬 후 중고차, 리모델링 업종의...
[시네마노믹스] GDP가 말하지 못하는 것…가능성 '제로'?…자메이카의 봅슬레이 금메달 도전 2014-04-25 17:51:10
머물러 있다. 1987년 7.7% 성장했던 자메이카 경제는 이후 마이너스 성장률을 오가며 질주를 멈췄다<표2>. 물론 gdp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는“1930년대 만들어진 gdp 산정기준은 건강과 행복 등 삶의 진짜 가치를 담지 못한다”(→조지프 스티글리츠가 말한 gdp...
[Cover Story] 21세기 리더십은 '소통'…스스로 실천하고 밀어줘라 2014-04-25 17:37:24
물론 조직원의 행복지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소통은 메시지를 주고받는 능력이다. 감성과 공감은 소통과 맥을 같이 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소통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당기지 말고 밀어줘라 ‘리더는 양치기와 같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운동의 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