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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글로벌 거점만 360여곳…구본준, 128조 물류시장 정조준 2021-06-22 17:39:42
60%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토스는 계열분리를 계기로 고객 다변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해외 경험이 많은 구본준 LX그룹 회장(사진)은 틈날 때마다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커머스 물류시장 진출도 이 같은 계획의 일환이다. LG상사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e커머스를 신규 사업 ...
'LF' 52주 신고가 경신, 주가 상승세, 단기 이평선 역배열 구간 2021-06-21 13:51:10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LF 차트 분석 ◆ 기업개요 LF은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전 LG패션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공정위, 금호석화 현장조사…처남 회사 누락 혐의 2021-06-17 10:51:23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아시아나로부터 계열 분리돼 2016년 대기업집단으로 별도 지정됐다. 금호석유화학은 박 회장의 처남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지노모터스와 지노무역을 누락하다 올해 처음 계열사로 올렸다. 금호석유화학은 두 회사를 계열사에서 분리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료 누락은 고의가 아니라는...
아워홈 작년 창사 후 첫 적자…오너일가는 760억 배당금 챙겨 2021-06-16 18:16:11
아워홈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0년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이후 처음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해 아워홈은 주주들에게 약 776억원을 배당했다. 주주들은 최근 경영권 다툼을 벌인 구자학 아워홈 전 회장의 자녀 4명으로 이들의 보유 지분은 98.11%다. 나머지 기타가 1.89%다.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
구자학 아워홈 회장, LG그룹서 독립 21년 만에 퇴진 2021-06-11 16:59:31
기자 =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식품업체 아워홈의 구자학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않았다. 이로써 구 회장은 공동 대표이사에서 퇴임하는 동시에 경영 일선에서도 물러났다. 구 회장의 퇴진은 2000년 아워홈이...
만도, 자율주행 사업 분사 2021-06-09 17:26:17
한라그룹 계열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자율주행(ADAS) 사업을 분사한다. 기존 전기차 솔루션 사업과 분사하는 자율주행 사업을 양축으로 2025년까지 매출 9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만도는 자율주행 사업, 모빌리티 사업 중 무인순찰과 무인 전기차 충전·플랫폼 부문을 오는 9월 1일 물적 분할해...
'反네타냐후' 첫 아랍정당, 게임처인저? 아웃사이더? [김리안의 중동은지금] 2021-06-08 05:00:02
베이테이누'(Yisrael Beiteinu·7석)와 연합했다. 사회민주주의 계열의 메레츠(Meretz·6석), 좌파성향의 노동당(Labor·7석)까지 끌어안았다. 여기에 더해 이슬람주의 아랍계정당 라암(Ra'am/UAL·4석)이 힘을 보탰고, 마지막엔 극우성향의 나프탈리 베네트 대표가 이끄는 야미나(Yamina·7석)까지 극적으로 합류...
현대차그룹 시총, 1년4개월만에 LG 앞섰다…"LX 분리 등" 2021-06-06 06:07:00
좁혀나갔고, LG그룹의 계열 분리 등을 틈타 뒤집었다. LG그룹과 LX계열(LX홀딩스·우선주, LG상사, LG하우시스·우선주, 실리콘웍스)을 합친 시총(153조4천221억원)과도 맞먹는 수준이다. LG그룹에서 분리된 LX홀딩스 등이 상장되기 직전인 지난달 26일만 해도 LG그룹은 147조8천647억원으로, 현대차그룹(142조52억원)에...
아워홈 '세 자매의 반란'…범LG家 장자승계 원칙 깨졌다 2021-06-04 17:36:32
구자학 회장이 1984년 설립한 회사다. 2000년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됐다. 구 회장의 1남3녀 중 가장 먼저 아워홈에서 경영 수업을 받은 것은 구 전 대표였지만, LG 일가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2016년부터 구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다. 구 전 대표는 2017년과 2019년에도 회사 실적 부진, 과다한 보수 지급, 구 부회장...
공정위 M&A 심사대상 개정…"인수금액 6천억 + 월 100만명 이용" 2021-06-03 12:04:16
측 계열회사는 분리가 결정된 시점부터 3년간 거래현황을 공정위에 제출하게 하고 있다. 개정안은 분리된 친족 측이 분리가 결정된 이후 3년 안에 새로 지배력을 확보한 회사도 자료를 제출하도록 했다. 대기업 임원이 별도로 지배하는 회사는 그 대기업집단에서 제외하는 '임원독립경영' 요건도 완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