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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질주' 한국 세 기업의 비결] 중국 기업이라해도 믿을 만큼 현지화…이랜드·아모레·오리온 대륙의 마음 꿰뚫다 2016-01-17 18:01:30
이름으로 불린다. ‘좋은 친구’라는 뜻으로, 친구 간의 우정을 중시하는 중국인의 심리를 겨냥했다. 지난해 한국 과자 최초로 중국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오감자’는 국내에는 없는 토마토, 스테이크, 치킨맛 등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칸타월드패널은 중국에서 연간...
‘응답하라 1988’,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종영…‘굿바이 쌍문동’ 2016-01-17 12:41:00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재개발로 쌍문동 골목 사람들은 하나 둘 쌍문동을 떠났다. 마치 88년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택이 방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골목친구 5인방이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제 집으로 뿔뿔이 흩어졌고, 이어 “쌍팔년도 우리의 쌍문동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그 시절이 그리운 건, 그 골목이 그리운 건,...
[TV입장정리] ‘응답하라 1988’ 혜리-류혜영, 개딸들의 해피엔딩 2016-01-17 07:10:00
덕선이의 친구 중 하나에서 박력 넘치는 사랑꾼의 반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제 ‘응답하라 1988’의 이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함께 울고 웃던 6년여 간의 시간은 이제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볼 수 없지만, 쌍문동 골목길 가족들의 이야기는 드라마가 끝나고 현재까지, 언제까지나 진행될...
응답하라 1988 종영, 김성균 "남다른 애정 가진 캐릭터였다" 2016-01-16 18:07:43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서울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은 유행어 개그를 좋아하고 가족을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랑스러운 `아재`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크 도도한 아내 미란에게 끝없는 구애를 펼치고 소심한 아들 정봉과 사춘기 아들...
‘응답하라 1988’ 김성균, 종영 소감…“가족에 대한 사랑 다시 한 번 느꼈다” 2016-01-16 13:53:00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은 유행어 개그를 좋아하고 가족을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랑스러운 아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크 도도한 아내 미란(라미란)에게 끝없는 구애를 펼치고 소심한 아들 정봉과 사춘기 아들 정환(류준열)에게는 친구 같은 아빠의...
‘응답하라 1988’ 김성균 종영 소감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작품” 2016-01-16 08:24:20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서울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은 유행어 개그를 좋아하고 가족을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랑스러운 아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크 도도한 아내 미란에게 끝없는 구애를 펼치고 소심한 아들 정봉과 사춘기 아들 정환에게는...
라미란, 캐릭터 변천사 화제...변신의 끝은 어디? 2016-01-09 13:48:35
명애 역을 맡은 라미란은 주인공 엄정화의 절친한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군로 등장했다. 3년 후 `미쓰 와이프`(2015)를 통해 다시 한번 엄정화의 친구로 재회하는 연을 맺기도 했다. 영화 `소원`(2013)에서 소원이의 이웃 영석 엄마 역을 맡은 라미란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끌어올렸다는 호평 속에 그 해 청룡영화상...
'응답하라 1988' 또 다시 최고 시청률 "평균 16.5%" 2016-01-09 11:40:24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던 골목 친구들은 모두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밥상머리에서 머리채 붙들고 싸우는 자매의 모습도, 택이 방에 모여 노는 친구들의 모습도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자식 뒷바라지 하던 부모님들은 자식들의 빈 자리에 허전함을 느꼈다.한편 특히 이날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88` 스튜디어스 된 혜리…순간·평균시청률 모두 `최고` 2016-01-09 10:23:43
거치며 쌍문동 골목 친구들은 대부분 대학에 진학을 한 것으로 그려졌고, 드라마는 후반부 시간이 한해 한해 빠르게 튀는 것으로 설정하며 1994년에까지 이르렀다. 택이 아버지 무성은 선우 엄마 선영에게 "날도 추운데 같이 살까"라는 프러포즈를 한 후 살림을 합치게 됐고, 꿈이 없어 고민하던 주인공 덕선(혜리 분)은...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헤리와 아련한 꿈 속 키스로 안타까움 더해 2016-01-09 09:25:19
두려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골목에 나와 있던 혜리와 마주친 박보검은 평소와는 달리 “얼른 들어가”라는 무뚝뚝한 말 뿐이었다. 이어 그는 혜리가 방으로 따라 들어오자 “나 잘거야 빨리 가”라고 말한 채 바로 잠들어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박보검의 꿈에서 그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 꿈속에서 눈을 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