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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불발에 그친 MSCI 지수 편입 2016-06-15 15:14:10
대상국 마저도 박탈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딱히 기대할 것은 없었습니다만, 중국은 정부 당국에서도 "이번에는 자신이 있다"고 수 차례에 걸쳐 자신감을 내비쳤었기 때문에 시장은 적지 않게 실망하는 분위기죠? 이번에 명목상 편입 유보의 이유로 제시되었던 조항은 지난 해 6월과 거의 동일합니다. 본국으로의 자금 송금이...
[증시라인13] 6/15 박문환의 머니칼럼 2016-06-15 14:21:52
관찰대상국 마저도 박탈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딱히 기대할 것은 없었습니다만 중국은 정부 당국에서도 "이번에는 자신이 있다."고 수 차례에 걸쳐 자신감을 내비쳤었기 때문에 시장은 적지 않게 실망하는 분위기죠? 이번에 명목상 편입 유보의 이유로 제시되었던 조항은 지난 해 6월과 거의 동일합니다. 본국으로의 자금...
한국 '성의' 외면한 MSCI…원화 환전성 문제로 귀결 2016-06-15 10:13:40
지수 편입을 유보하고, 한국 증시에 대해선 선진 지수 관찰 대상국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한국 입장에선 현상 유지 쪽으로 결론이 난 셈이다. ◇ 역외 원화시장 개설 문제가 최대 쟁점 이번 MSCI의 연례 국가 리뷰에서 우리 증시의 선진 시장행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원화 환전성이라는 사실이 재확인됐...
금융위 "MSCI 선진지수 단기간 내 쉽지 않아…제도 개선은 지속 추진" 2016-06-15 09:32:44
대상국에 등재되지 않았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외국인 통합계좌가 도입되는 등 제도 개선이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시행되기 전이고, 원화 환전성과 시세정보 사용 관련해 최근 정부와 거래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소규모 개방 경제이고...
한국, MSCI 선진지수 후보국 지위 획득 또 불발(종합2보) 2016-06-15 08:43:41
관찰 대상국명단에서도 빠진 상태였다. MSCI는 이번 리뷰에서 ▲ 금융위원회가 최근 제시한 방안들이 내년까지 발효되기 어렵고 ▲ 원화 환전성 부족에 따른 투자 제한이 여전하고 ▲ 금융상품 개발에관한 한국거래소 데이터 사용과 관련된 제한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을 관찰 대상국에 올리지 않았다고...
정부 "MSCI 선진지수 편입, 단기 결과 연연 안 해" 2016-06-15 08:29:21
사용과 관련된 제한 등을 이유로 들어 한국을 관찰 대상국에 올리지 않았다고설명한 것에 대해 정 부위원장은 "우리나라가 관찰 대상국에 편입되려면 해외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실행이 이뤄져야 함을 표명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정부는 MSCI 측이 주된 요구로 삼고 있는 역외 원화 시...
"브렉시트 실현되면 국내서 영국계 자금 유출 우려"(종합) 2016-06-14 16:11:26
투자 대상국이다. 우리나라가 올해 3월까지 영국에 투자한 금액은 103억 달러(누적 기준)로 독일에 대한 투자액(43억5천만 달러)의 2배가 넘는다. 다만, 대영 투자 가운데 금융 및 보험업 비중은 8%에 불과해 금융투자에서 큰타격은 없을 것으로 강 연구위원은 내다봤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이학영 칼럼] '지역학 까막눈'이 진짜 위기다 2016-05-18 17:59:05
우리나라가 얼마나 갖추고 있느냐는 점이다. 교류 대상국의 이모저모를 속속들이 파악하지 않고서는 의미 있는 진출을 기대하기 어렵다. 단순한 상품교역 위주의 구조에 머물기 십상이다.‘도행지이성’의 첫 번째 검증 포인트는 우리나라가 이란을 두고 ‘새 길 개척’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제대로...
[김정호 칼럼] 환율을 대책 없이 팽개쳐 둬서야… 2016-05-11 17:39:09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됐지만 일본 정부는 연일 공개적으로 시장 개입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엔화는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중국은 관리변동환율제도로 위안화 강세를 저지하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 한국 원화보다 유리한 고지에 서겠다는 의지다.한국은 어떤가. 정부 스스로 외환시장 개입을 금기시한다. 환율은 시장에서...
[인천~모스크바 신 실크로드] '대륙횡단 지름길' 뚫었다…70일 걸리던 수출, 12일이면 끝 2016-05-06 18:28:25
규모가 급격히 줄었지만 여전히 23위 수출 대상국이며 9위 수입대상국이다. 하지만 화물 운송은 서유럽까지 둘러서 가는 해운을 주로 이용하다 보니 물류상으로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브라질만큼이나 먼 지역으로 인식돼 왔다. 삼성전자 러시아 칼루가 생산법인에서 구매업무를 담당하는 김병국 과장은 “12월에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