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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장비로 인명피해 ‘0’에 도전 [방산인사이드] 2020-12-01 17:23:39
장비 무인화로 인명피해 제로에 도전하는 국방 무인 기술 공개 현장을 송민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해상 한가운데서 이상 신호가 감지되자 경비정이 곧바로 해상으로 출격합니다. LIG넥스원이 처음으로 공개한 무인경비정 ‘해검-3’에는 항해 레이더와 라이다 장비가 탑재돼 있어 어두운 해상 경계는 물론,...
강경화, 바이든의 '외교 최우선순위' 중동 국가 순방 나선다 2020-12-01 16:59:39
국방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국내 기업들의 건설 수주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중동 국가들의 신규 인프라 사업 발주가 지연되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규 사업 발주에 정부 차원의 지원에 나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UAE의 아부다비 석유공사는 1200억달러(약 133조원)...
'명품 병기' K9 자주포 전력화 20년만에 완료 2020-11-13 09:24:24
요청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도 무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군은 K9자주포에 항법장치 등을 보강한 K9A1, 원격 무인 조정이 가능한 K9A2 등 개량형 개발에 착수했다. 박영근 방사청 화력사업부장은 "K9자주포 사업은 관·군·연이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으로 완료한 사업"이라며 "성능개량 사업도 철저하게 관리해...
"미 의회, 러-독 연결 가스관 '노드 스트림-2' 제재 합의" 2020-11-11 18:46:50
사업에 제재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긴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서명했었다. 미국은 특히 해당 가스관 부설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에 즉각적인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발트해 수중 파이프라인 건설 공사를 해오던 스위스 기업 '올시즈'(Allseas)는 곧바로 노드 스트림-2 가스관 건설 공사 중단을...
코로나 재확산에 10월 취업자 6개월 만에 최대 감소(종합) 2020-11-11 09:00:42
도·소매업은 감소 폭이 전월보다 줄었다. 그 외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행정(12만3천명),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0만5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6만2천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늘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은 취업자가 37만5천명 늘었으나 30대(-24만명), 20대(-21만명), 40대(-19만2천명),...
[2보] 10월 취업자 42만1천명↓…6개월 만에 최대 감소 2020-11-11 08:19:08
등에서 줄었다. 반면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행정(12만3천명),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0만5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6만2천명) 등에서는 늘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30만6천명 줄었고 비임금근로자가 11만5천명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만4천명 늘었으나...
현대로템·S&T중공업 노동자 "K2전차 국산변속기 사용해 달라" 2020-11-03 14:16:03
사업 검증 절차만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구도 평가 기준이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국회 국방위원들의 지적에 따라 일부 개정했던 K2 전차 변속기의 평가 방법이 사실상 원점으로 복귀하면서 발목이 잡혔다. 노조 측은 “3차분에는 국산변속기를 탑재하기 위해 7월13일 방위사업협의회를 열었고 모호한 국방규격에...
대전 '기업도시 변신' 속도 낸다 2020-11-02 17:22:51
투입된 이 산단은 유성구 안산동 일원 180만㎡에 국방산업클러스터로 계획돼 있다. 유성구 북서측 세종시와의 경계부에 인접하고 남세종IC 및 대전~세종을 연결하는 북유성 대로변에 있다. 이 밖에 유성구 대동·금탄지구(159만7000㎡)와 탑립·전민지구(93만9000㎡)는 각각 2026년 완공될 전망이다. 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한반도 '최약국' 조선…붕괴될 수밖에 없던 6가지 이유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11-01 08:00:08
파악하는 능력과 외교술이 미숙했으므로 국방 등 주변국과 관계된 사업을 등한시했다. 결과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참혹한 결과였다. 다섯째, 외세에 의존하는 성격과 체제가 더 강해졌다. 건국하는 과정에서 국호를 선택하는데 명나라의 허락을 구했고, 명나라의 연호를 수용했다. 이후 정치적인 선택과 외교...
상용직 덮친 코로나 쇼크…'역대 최대' 24만명 직장 떠났다 2020-10-29 12:00:04
반면 3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1549만1000명으로 27만3000명(1.7%) 줄었다. 이같은 고용충격에도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 감소폭이 10만명대 초반에 머문 것은 정부의 공공일자리 확대 영향이 컸다. 재정일자리가 포함된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분야'에서만 19만8000명(25.9%)이 늘었다. 지난 7월...